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ipanda'에는 중국에서 촬영된 귀여운 판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조금만 더 잘래요](http://img.sbs.co.kr/newimg/news/20180604/201189703_1280.jpg)
사육사는 새끼 판다를 잠에서 깨우기 위해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간지럼도 태워봅니다.
!['조금만 더 잘래요](http://img.sbs.co.kr/newimg/news/20180604/201189704_1280.jpg)
!['조금만 더 잘래요](http://img.sbs.co.kr/newimg/news/20180604/201189705_1280.jpg)
사육사가 아무리 흔들고 억지로 일으켜 세워봐도 새끼 판다는 다시 힘없이 축 늘어져 단잠에 빠지고 맙니다.
결국 잠 깨우기를 포기한 사육사는 새끼 판다가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나무 옆에 다시 눕혀줍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치 오늘 아침 내 모습 같다", "너무 사랑스럽다",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 픽'입니다.
(출처=유튜브 iP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