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목적지 말해놓고…다짜고짜 택시기사 때린 50대 '실형' 택시기사에 엉뚱한 목적지를 이야기해놓고 정확한 주소를 알려달라는 기사를 폭행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모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8.05.26 09:33
커지는 '비공개 촬영회' 파장…경찰, 성추행·사진유출 규명 주력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의 성추행·반라사진 유출 피해 호소로 촉발된 비공개 촬영회 사건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성추행과 강압적 촬영으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6번째 피팅 모델을 불러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SBS 2018.05.26 09:32
[취재파일] 공공미술은 어떻게 '도심 흉물'이 됐나 서울 영등포구 한 상가건물 앞에 사람 키 보다 큰 조형물이 하나 있다. 주변엔 담배꽁초와 캔이 굴러다니고 표면엔 때가 들러붙어 있다. 광고지가 붙었던 테이프 흔적도 많다. SBS 2018.05.26 09:09
기준치 13배 넘는 방사선 뿜기도…라돈 침대 14종 추가 라돈 침대 속보입니다. 대진 침대에서 생산된 매트리스 가운데 기준치 이상의 방사선을 내뿜는 것이 14종류나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SBS 2018.05.26 07:50
CJ 회장 동생 이재환,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 중 이재현 CJ그룹 회장 친동생인 이재환 씨가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환 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CJ파워캐스트의 회삿돈으로 요트까지 구매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5.26 07:37
5톤 화물차에 부딪혔는데 경상…아이들 살린 '카시트' 어제 청주에서는 5톤 화물차가 앞서 있던 어린이집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2살에서 4살 사이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는데, 안전벨트 덕분에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SBS 2018.05.26 07:35
"몸에 좋다더니"…라텍스 매트리스도 라돈 기준치 초과 침대 말고도 방사선이 기준치를 초과한 게 더 있는 것으로 S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번에는 태국 여행객들이 현지에서 사 온 라텍스 매트리스입니다. SBS 2018.05.26 07:30
당진 주택화재 1명 숨져…대전서 화재 진압 소방관 2명 부상 밤사이 대전과 충남 당진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26일 오전 0시55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나 A이 상반신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연합 2018.05.26 06:50
특별조사단, 판사 사찰 문건 추가 발견…추가 조치는?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을 조사한 법원 특별조사단이 판사 사찰 문건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법관들의 성향과 동향, 재산관계까지 파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8.05.26 06:24
검찰 '군 댓글공작' 배득식 전 기무사령관 구속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오늘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기무사령부의 불법 댓글공작을 주도한 혐의로 64살 배득식 전 기무사령관을 구속했습니다. SBS 2018.05.26 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