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다시 뜨겁게!] 에릭센, 덴마크를 부탁해! 1992년생, 26살의 젊은 나이에도 A매치에서 20골 이상 기록한 자국 대표팀의 에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2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축구 스타! 上記 이력을 갖추고 통산 2번째 월드컵을 맞이하는 선수는 대한민국의 손흥민! 그리고 한 명 더 있습니다. SBS 2018.05.26 11:00
오승환, 필라델피아전 1이닝 2K…3경기 연속 무실점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오승환 투수가 3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습니다. 오승환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에서 팀이 6대 3으로 앞선 7회말 등판했습니다. SBS 2018.05.26 10:49
[취재파일] 함께 달린 '남과 북'…한국 육상 간판 김국영과 북한 샛별 조금령 북한 육상 트랙에 샛별이 떠올랐습니다. 이름은 조금령. 1999년생으로 19살. 대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조금령은 어제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만오픈 국제 육상경기대회 100m에 참가해 10초 75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5.26 10:46
유도 강유정, 후허하오터 그랑프리 대회 은메달 한국 여자 유도의 간판 강유정 후허하오터 그랑프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강유정은 중국후허하오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48㎏급 경기 결승에서 일본 아미콘도에게 안아돌리기 절반패를 당해 아깝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SBS 2018.05.26 10:26
추신수, 캔자스시티전 첫 타석에서 홈런…시즌 7호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시즌 7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추신수는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솔로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SBS 2018.05.26 10:20
[취재파일-다시 뜨겁게!] 36년 만에 쓴 기적의 드라마! 본선에서도 쓸 수 있을까? 지진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지진 감지 애플리케이션 경보까지 울렸습니다. 이날은 페루가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날입니다. 수도 리마에서 열린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페루가 뉴질랜드를 꺾고 러시아행 마지막 티켓을 따내자 온 국민의 함성이 터져 나왔고, 지진 감지계가 이를 지진으로 착각한 겁니다. SBS 2018.05.26 10:03
PGA 케빈 나,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6위 미국프로골프 투어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재미교포 케빈 나가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케빈 나는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를 쳤습니다. SBS 2018.05.26 09:39
[다시 보는 월드컵] "황선홍의 감각적인 왼발 슛! 멋진 선제골!" 2002년 한일 월드컵 폴란드전 (9) 태극 전사들이 펼치는 짜릿한 감동의 순간! SBS 뉴스와 함께 하세요. 2002년 월드컵은 대한민국과 일본이 공동 개최하는 대회로 치러진 첫 월드컵입니다. SBS 2018.05.26 09:00
LPGA 볼빅 챔피언십 박성현, 올해 세 번째 컷 탈락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인 박성현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볼빅 챔피언십에서 컷 통과에 실패했습니다. 박성현은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를 쳤습니다. SBS 2018.05.26 08:52
양궁 남자 컴파운드, 미국 꺾고 월드컵 단체전 금메달 한국 남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이 월드컵 대회에서 미국을 꺾고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 현대 월드컵 2차 대회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김종호, 최용희, 홍성호로 구성된 우리 팀은 미국을 235대 229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SBS 2018.05.26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