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 신청자에게 뇌물 받았나'…獨서 부정심사 의혹 논란 독일의 북부 도시 브레멘에서 공무원들이 뇌물을 받고 망명 자격이 미달하는 난민을 받아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일간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연방이민난민청의 브레멘 사무소는 2013부터 2016년까지 1천200여 명의 망명 신청자를 상대로 부당하게 허가를 내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연합 2018.05.21 23:51
시리아 아사드, 5년 만에 수도권 전체 장악…"반군·IS 다 몰아내"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5년만에 시리아 수도권 전체를 장악했다. 시리아군은 21일 수도 다마스쿠스와 주변 지역에서 안보를 완전히 확보했다고 선언했다. 연합 2018.05.21 23:50
소피 마르소, 양계장 열악한 환경 개선운동 동참 소피 마르소 등 프랑스의 유명 여배우들이 가축이 열악한 상황에서 도살되거나 길러지는 것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공영 프랑스텔레비지옹에 따르면 마르소는 최근 양계장 환경개선 운동에 뛰어들었다. 연합 2018.05.21 23:50
EU 2016년 국방비 260조 원, GDP 1.3%…미국 요구와 격차 커 유럽연합 28개 회원국은 지난 2016년에 국내총생산의 1.3%를 국방비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에 속한 유럽 국가들에 균등한 방위비 분담을 주장하면서 요구하는 GDP 대비 2% 국방비 지출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연합 2018.05.21 23:35
로스 미 상무장관 내주 방중…"문서에 서명할 것"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 축소를 위해 중국이 미국산 제품 구매를 상당폭 확대하기로 한 양국 간 합의의 후속조치를 위해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이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연합 2018.05.21 23:21
프랑스서 10대들이 30대 남자 마구 때려 숨지게 해 프랑스의 한 소도시에서 10대 청소년들이 거리에서 행인들이 보는 가운데 30대 남성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21일 르파리지앵 등 프랑스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8일 저녁 남서부 스페인 접경 인근의 소도시 포에서 10대 청소년 10여 명이 32세 남자를 발과 주먹 등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 연합 2018.05.21 23:21
인도 남부서 신종 전염병 '니파바이러스' 감염 6명 사망 인도 남부 케랄라 주에서 신종 전염병인 '니파 바이러스'에 감염돼 지금까지 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인도 NDTV가 21일 전했다. 또 다른 사망자 3명도 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의심되며 코지코데 의과대학 병원 등에 입원한 8명도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돼 검사를 받고 있다고 케랄라 주 보건 당국이 전했다. 연합 2018.05.21 23:20
伊 포퓰리즘 연정 출범 '성큼'…"총리 후보에 변호사 콘테" 지난 18일 공동 정부 운영안을 타결 지었던 이탈리아의 두 포퓰리즘 정당 오성운동과 동맹이 연정 구성의 가장 큰 걸림돌이던 총리 후보를 결정했다. 연합 2018.05.21 22:35
트럼프 "북·중 국경에 구멍…경계 튼튼하고 삼엄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북미 간 협상이 마무리될 때까지 중국은 북한과의 국경을 삼엄하게 지켜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SBS 2018.05.21 22:33
그 시절 패션부터 문화까지…되살아나는 '日 거품 시대' 일본 경제가 기나긴 불황의 터널을 단계별로 벗어나면서 이제는 일본 거품 경제 시대로 불린 80년대의 패션과 문화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도쿄 성회용 특파원입니다. SBS 2018.05.21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