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 26명 새로 위촉…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착수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포함해 앞으로 3년 동안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할 위원 26명이 새로 위촉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제11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며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위촉일인 5월 14일부터 향후 3년간 최저임금의 심의·의결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11 13:49
장시호 "한 아이의 엄마" 눈물로 선처 호소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조카로 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장시호씨가 항소심에서도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SBS 2018.05.11 13:18
"배달대행업체 배달원도 '택배원'…산재보험 적용 가능" 요즘 많은 음식점들이 배달원을 직접 고용하는 대신 배달대행업체를 통해 배달하고 있습니다. 대행업체 배달원들은 월급을 받는 게 아니라 건당 수수료를 받는 형식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산재보험 적용이 가능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8.05.11 12:45
'신해철 사망' 집도의 징역 1년 실형…과실치사 유죄 확정 의료과실로 가수 고 신해철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 48살 강모 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오늘 업무상 … SBS 2018.05.11 12:26
업무방해 혐의…경찰, '물벼락 갑질' 조현민 기소 의견 송치 경찰이 '물벼락 갑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조 전 전무는 지난 3월 16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광고업체 팀장 A씨가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자 폭언을 하고 종이컵에 든 매실 음료를 참석자들에게 뿌리는 등 회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18.05.11 12:24
'라돈 방출' 대진침대 사용자들 집단소송 제기 라돈이 방출된 대진침대 사용자들이 대진침대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합니다. '대진침대 라돈 사건 집단 소송' 카페에는 소송에 참여하겠다는 대진침대 사용자들의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18.05.11 12:23
법원 "'넥슨 특혜 혐의' 진경준 전 검사장 징역 4년" 게임회사 넥슨으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진경준 전 검사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그러나 논란이 됐던 넥슨 공짜 주식 부분은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SBS 2018.05.11 12:16
[뉴스pick] 잃어버린 할머니를 찾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단서 '빨간 모자' 할아버지의 선물 덕분에 잃어버린 할머니를 찾을 수 있었던 한 노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1일 부산경찰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할머니의 빨간 모자에 얽힌 사연'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8.05.11 12:12
작년 입양아동 863명 '최저'…국내 입양 '여아 선호' 여전 지난해 국내외로 입양된 아동은 총 863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입양아동 대다수는 미혼모 자녀였고 국내 입양에서 여아 선호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8.05.11 12:05
경찰, 이틀째 '드루킹' 체포영장 집행…"대선 전 댓글 조작 여부 조사"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 네이버 댓글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 모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에 도착한 김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SBS 2018.05.11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