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고위급 인사 전격 방문"…중국 다롄, 교통 통제 강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고위급 인사가 중국 다롄시를 전격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고위인사가 김정은 위원장이라는 설도 있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5.08 02:14
대진침대 "방사능 모델 리콜…사회적 물의 일으켜 사죄" 방사성 물질 라돈이 대량으로 검출돼 충격을 준 대진침대가 문제의 모델 4가지를 모두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SBS가 라돈 검출 사실을 보도한 지 나흘 만입니다. SBS 2018.05.08 02:14
하와이 용암 분출 피해 커져…"화산 폭발 몇 주 더 지속" 미국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은 용암분출이 닷새째 계속되면서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흘러내린 용암은 이미 주택과 건물 30채를 삼켰는데, 용암 분출을 멈추거나 기세가 수그러들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05.08 02:14
벨기에 첨단연구센터 중국인 직원, 기술 유출 혐의로 추방돼 벨기에의 한 첨단연구센터에서 중국인 직원이 첨단 기술을 빼돌린 혐의를 받아 중국으로 추방됐다고 현지 일간 드 테이드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벨기에 수도 브뤼셀 근교에 있는 대표적인 첨단연구센터 아이멕에서 근무해 온 중국 출신 직원이 과학기술지식을 확보하기 위한 중국의 프로그램에 연루된 혐의로 받고 가족과 함께 추방됐습니다. SBS 2018.05.08 00:23
예루살렘에 긴장 고조…미국대사관 안내간판 등장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지역인 예루살렘에 미국대사관 이전을 알리는 간판이 등장했습니다. 외신들은 미국 영사관이 있는 예루살렘 아르노나 지역에 '미국대사관'이라는 문구가 히브리어, 아랍어, 영어로 적힌 간판이 설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08 00:22
사우디, 예멘 반군이 본부로 쓰는 옛 대통령궁 폭격 사우디아라비아군이 예멘 반군이 통제하는 수도 사나의 옛 대통령궁을 폭격했다고 예멘 반군이 운영하는 알마시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이 폭격으로 민간인 6명이 숨졌고 대통령궁이 파괴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5.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