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거사위 "과거사 의혹 성역 없이 조사…총장도 예외 아냐" '장자연 리스트' 사건을 비롯해 수사 과정에서 의혹과 논란을 남긴 이른바 과거사 사건에 대해 검찰 진상조사단이 옛 수사에 문제점이 있었는지 밝히기 위해 성역없는 조사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SBS 2018.05.03 16:58
민주노총 건설노조위원장 경찰 출석…51일 만에 구속영장 집행 지난해 서울 도심에서 불법 집회·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경찰이 수배 중이던 장옥기 민주노총 건설노조 위원장이 오늘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 51일 만에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SBS 2018.05.03 16:57
숲에서 뛰노는 백두산 호랑이 본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 축구장 7개 면적인 4.8㏊의 숲 속을 노니는 백두산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3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운영·관리하는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날 전국 수목원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했습니다. SBS 2018.05.03 16:55
[제보영상] 사탕만 한 우박이 우르르…5월에 때아닌 우박의 습격 서울 곳곳에 굵은 우박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시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때 서울 용산과 종로, 강남 등 일부 지역에 지름 5㎜ 안팎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SBS 2018.05.03 16:50
관세청 "한진家 비밀공간은 총 3곳…밀수품 못 찾아" 세관 당국이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자택 내부에서 3곳의 '비밀공간'을 확인했지만 밀수 혐의 물품은 추가로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이곳이 '창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2018.05.03 16:49
23년 만에 '5·18 피고인'으로 다시 재판대 오른 전두환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피고인'으로 또다시 재판대에 오릅니다. 1995년 검찰이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을 12·12 군사반란과 5·18 민주화운동 당시 내란 및 내란 목적 살인,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한 지 23년 만입니다. SBS 2018.05.03 16:47
검찰과거사위 "과거사 의혹 성역 없이 조사…총장도 예외 아냐" '장자연 리스트' 사건을 비롯해 수사 과정에서 의혹과 논란을 남긴 이른바 과거사 사건에 대해 검찰 진상조사단이 옛 수사에 문제점이 있었는지 밝히기 위해 성역없는 조사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SBS 2018.05.03 16:46
"신난다" 2층 버스투어 제주서 선보여…운행 첫날 손님 북적 3일 제주시티투어 2층 버스가 제주국제공항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버스는 공항을 빠져나온 후 이내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과 제주자연사박물관 주변 도로를 달리며 손님을 태웠다. 연합 2018.05.03 16:33
"'땅콩 택배' 직접 날랐다"…대한항공 전현직 직원 증언 조현아·현민 자매가 외국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물건을 사면 대한항공 외국 지점에서 이를 찾아 항공 화물로 국내에 반입하는 일이 10년 가까이 이어졌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18.05.03 16:33
경찰, '드루킹 인사청탁 대상' 변호사 2명 소환조사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모씨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에게 인사 청탁한 인물인 변호사 2명이 3일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윤모·도모 변호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드루킹과 관계 및 인사청탁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5.03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