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원룸 들어가 잠잔 40대 출소 일주일 만에 또 구속 청주 흥덕경찰서는 빈 원룸에 들어가 잠을 잔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시께 흥덕구의 한 원룸 건물의 빈방을 찾아들어가 잠을 잤다. 연합 2018.05.03 13:22
서울대 총학 "'갑질'·성희롱 교수 정직 처분 규탄…파면해야" 서울대 총학생회는 대학 징계위원회가 '갑질'과 성희롱을 한 의혹이 제기된 이 대학 사회학과 H 교수에게 정직 3개월 징계를 결정한 것을 두고 피해자의 인권을 무시한 '억지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8.05.03 13:20
'댓글 수사 방해' 남재준에 징역 5년 구형…"국정원 잘못 이끌어" 검찰이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댓글 사건'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재준 전 국정원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8.05.03 13:20
"당신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강연희 소방경 영결식 거행 취객에게 폭행당하고 한 달 만에 숨을 거둔 고 강연희 소방경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전북 익산소방서에서 유족과 동료의 슬픔 속에 익산소방서 장으로 엄숙하게 거행됐습니다. SBS 2018.05.03 13:14
'미세먼지 원인' 사업장 질소산화물에 부과금 도입 환경부는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질소산화물에 부과금을 도입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내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질소산화물은 사업장에서 연료를 태울 때 배출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에 포함된 대기오염 물질로, 주로 이산화질소 형태로 나옵니다. SBS 2018.05.03 13:13
[수도권] 경기도, 전통시장 33곳에 '스마트 화재감지 시스템' 설치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경기도가 전통시장 33곳에 '스마트 화재감지 시스템'을 설치한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 이영춘 기자입니다. SBS 2018.05.03 13:09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 1,463일 만에 철거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가 1,463일 만에 철거됐습니다. 안산시는 세월호 참사 4주기인 지난달 16일 영결식을 치른 뒤 다음 날부터 분향소 시설물 철거를 시작해서 지난달 30일 작업을 마쳤습니다. SBS 2018.05.03 12:48
군 복무기간 18개월 단축 추진…"임기 내 전역자 기준으로" 국방부가 문재인 대통령 임기 안에 병사 복무기간 단축을 완료하기 위해 2020년 11월 입대자부터 육군 기준 복무기간 18개월을 적용하는 방안을… SBS 2018.05.03 12:32
'드루킹' 인사 청탁 대상…변호사 2명 경찰 출석 네이버 댓글 조작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드루킹'이 운영했던 온라인 카페 경공모 회원인 변호사 2명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드루킹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에게 인사 청탁을 한 대상자입니다. SBS 2018.05.03 12:30
시민단체 "어린이 난치성 질환 치료비, 국가가 책임져야"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추진연대는 어린이날을 앞둔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아암·심장병 등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의 병원비를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5.03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