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조현민, 7천 원짜리 도시락 점심 먹고 조사 계속 '물벼락 갑질' 의혹을 조사받기 위해 1일 경찰에 출석한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오전 조사를 마치고 점심을 도시락으로 해결한 뒤 오후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5.01 15:14
성폭력 신고 도운 여경 '동향보고' 감찰관 불기소 송치 성폭력 신고를 도운 여경에 대해 부정적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작성한 감찰관 2명이 처벌을 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후배의 성추행 피해 신고를 돕다 음해당한 여경에 대해 부정적 내용의 '직원여론 보고서'를 작성한 감찰관 A 씨 등 2명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SBS 2018.05.01 15:10
경찰, 노동자상 설치시도 시민단체 해산…10여 명 부상 경찰이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설치하기 위해 모여있던 시민단체 회원들을 해산시키면서 물리적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민단체 회원 1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SBS 2018.05.01 15:07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문 '활짝'…공개 첫날부터 발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인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대통령의 집이 오늘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된다고 노무현 재단이 밝혔습니다. 봉하 사저는 2년 전 잠시 특별개방한 적이 있지만 이제는 매주 월·화요일과 설·추석, 매년 노 전 대통령 기일을 제외하면 매일 개방됩니다. SBS 2018.05.01 14:51
야산 등에 12차례 불 지른 우울증 50대, "징역 1년 6개월" 울산지방법원은 야산 등지에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58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증의 우울증을 앓고 … SBS 2018.05.01 14:48
"아동·청소년 강간범 63%, 피해자와 아는 사람" 아동·청소년 대상 강간범죄는 피해자가 아는 사람에 의해 집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7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동향분석'에 따르면 2016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는 총 2천884명으로, 2015년보다 16.7% 감소했습니다. SBS 2018.05.01 14:38
또다시 세상에 무릎꿇은 발달장애인 부모들 어제 장애인 자녀의 부모로 구성된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도입을 촉구하며 광화문 인근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SBS 2018.05.01 14:29
'인천 초등생 살해' 대법서 결론…주범 징역 20년 불복해 상고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10대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사건의 최종 판결을 대법원에서 내려지게 됐습니다. SBS 2018.05.01 14:10
경찰 '댓글공작' 수사단, 서울경찰청 정보관리부 압수수색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공작' 의혹에 대한 경찰의 자체 수사가 국가보안법 위반 사범을 수사하는 보안부서를 넘어 정보부서로까지 확대됐습니다. SBS 2018.05.01 14:09
[뉴스pick] 욕하고 대든다고 시멘트 덩어리로 동생 내리친 50대 형 자신에게 욕설하고 대든다는 이유로 친동생을 때려 의식을 잃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30일 살인미수 혐의로 54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01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