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킹크랩' 서버 확보…또다른 댓글 조작 있었나 드루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이 사람들이 써온 컴퓨터 서버를 확보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이 이 서버를 통해서 대량으로 댓글 조작을 해왔던 걸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8.04.26 08:36
물도 마음대로 못 마시나…서울시 내부 '아리수'로 뒤숭숭 '서울시청에서 수돗물 말고 다른 물을 마시면 감사 대상?' 다소 황당한 이야기지만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이 서울시 결재를 받아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SBS 2018.04.26 08:05
18년차 노조원 월급 95만 원…삼성전자서비스 '일감 뺏기' 정황 삼성전자 서비스가 노조의 힘을 빼려고 노조원들에게 일거리를 주지 않았다는 정황이 나왔습니다. 18년 차 부장급의 한 달 월급이 95만 원. 신입사원보다도 적었습니다. SBS 2018.04.26 07:47
도로 진입하던 트레일러 앞바퀴에 깔려 보행자 사망 부산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길을 가던 사람을 못 보고 치어서 숨지게 만드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정다은 기자입니다. 소방대원들이 몸을 낮추고 트레일러 밑으로 기어들어갑니다. SBS 2018.04.26 07:37
TV조선 압수수색 시도…"언론 탄압" 반발로 무산 TV조선 기자가 '드루킹'이 운영했던 파주 출판사에 들어가서 태블릿PC 같은 물건을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찰이 어젯밤 TV조선 압수수색을 나갔다가 기자들이 막아서서 20분 만에 철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18.04.26 07:29
서울시, 소방차 통행로·주차구역 '소방디자인' 눈에 잘 띄게 개선 서울시가 소방차 통행로와 전용주차구역 등 소방 관련 디자인을 눈에 잘 띄게 개선해 통일한 안을 내놨습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5가지 9종의 '소방활동 전용구역 노면표지 표준형 디자인'을 개발해 적용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8.04.26 06:52
서울시, 억울한 노동자 돕는 '노동권리보호관' 50명으로 확대 서울시가 일터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노동자가 법적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담부터 진정, 행정소송 대행까지 무료로 해주는 '노동권리보호관'을 50명으로 늘린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8.04.26 06:51
TV조선 압수수색 무산…경찰 "물리적 충돌 피하려 철수" TV조선 기자가 '드루킹'이 운영했던 파주 출판사에 들어가서 태블릿PC 같은 물건을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찰이 어젯밤에 이 건과 관련해서 TV조선 압수수색을 나갔다가 기자들이 막아서니까 20분 만에 철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18.04.26 06:31
"작년 검역인원 사상 최대, 검역 인프라 확충 필요" 지난해 입국자 검역 인원이 4천477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신종감염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전자검역심사대 확대 등 검역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SBS 2018.04.26 06:26
감염사고 끊이지 않는 산후조리원…9월부터 명칭·주소 공개 앞으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감염예방에 소홀하다가 행정처분을 받은 산후조리원은 일정 기간 일반에 공개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9월 14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8.04.26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