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사랑하는 영부인' 바버라 부시 별세…향년 92세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부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바버라 부시 여사가 92세로 숨졌습니다. 바버라 여사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SBS 2018.04.18 11:37
독가스 참사 국제기구 조사 지연…시리아 방해에 사실 확인 미지수 화학무기금지기구 조사단이 오늘 중으로 화학무기 공격이 벌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시리아 옛 반군 거점의 현장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8 11:27
나프타 타결 속도낸다…워싱턴서 19일 막판 회의 북미자유무역협정 재협상과 관련해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의 고위 관리들이 19일 미국 워싱턴에서 만날 예정이다. 나프타 재협상이 향후 수주 내 타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의 한 관리가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8.04.18 11:26
'트럼프 비판' 코미 책 출간 첫날 인기몰이…아마존 1위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 국장의 회고록 '더 높은 충성심: 진실, 거짓말 그리고 리더십'이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8 11:26
"초기 태양계에 지구만한 행성 있었다" 수성이나 화성 정도 크기의 '원시행성'이 초기 태양계에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008년 지구 대기권을 뚫고 들어와 폭발한 운석 조각들에서 나온 다이아몬드를 분석한 결과다. 연합 2018.04.18 11:20
日 장수촌은 어디?…여성 오키나와·남성은 요코하마 일본에서 평균수명이 가장 높은 지역은 여성의 경우 오키나와현 기타나카구스쿠 마을로 89세, 남성은 요코하마시 아오바구로 83.3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4.18 11:18
중국 야심 찬 5G 통신망 구축, 미 ZTE 제재로 큰 차질 차세대 이동통신에서 세계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던 중국의 야심 찬 계획이 미국의 ZTE 제재로 큰 차질을 빚게 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8 10:56
日 소프트뱅크 9천억 원대 탈루 적발돼…367억 원 추징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이 2012년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 4년간에 걸쳐 약 939억엔의 이익을 신고하지 않았다가 조세당국에 적발됐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연합 2018.04.18 10:50
태국 후아힌서 관광객 상어에 물려…당국 주의보 발령 태국 남서부의 유명 관광지 후아힌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상어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1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후아힌 남부 사이 노이 해변에서 지난 15일 물놀이를 하던 노르웨이 관광객 베르너 다니엘센씨가 상어에 왼쪽 발목을 물렸다. 연합 2018.04.18 10:44
'독가스 참사' 국제기구조사 지연…시리아 방해에 사실확인 미지수 화학무기금지기구 조사단이 이르면 18일 화학무기 공격이 벌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시리아 옛 반군 거점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AFP통신 등이 17일 전했습니다. SBS 2018.04.18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