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살모넬라 파동…달걀 2억 개 리콜 미국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달걀 2억700만 개가 리콜됐습니다. 지난달 초 첫 환자가 발생한 후 22명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자 취해진 조치입니다. SBS 2018.04.16 16:43
"러시아, 시리아 공습 미국·영국 겨냥 사이버전쟁 개시" 러시아가 지난 주말 시리아 공습을 주도한 미국과 영국을 겨냥해 사이버전쟁을 개시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정부의 한 소식통은 러시아가 현재 사이버상 '정치 공작'에 관여하고 있다고 이 매체에 밝혔습니다. SBS 2018.04.16 16:40
[영상pick] 매장에 혼자 있는 여직원 덮친 괴한…달려든 '용감한 시민' 한 남성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성폭행을 당할 뻔한 여성이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러시아 시베리안 타임스 등 외신들은 크라스노야르스크 지역의 한 매장 CCTV에 포착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8.04.16 16:30
귀여운 판다의 숨겨진 실제 성격…넘어졌을 때 보인다?! 중국 랴오닝의 선양 동물원이 귀여운 판다들의 비밀 한 가지를 공개했습니다. 뒤뚱 뒤뚱 걷다 종종 넘어지는 모습이 연출돼 관람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판다들. SBS 2018.04.16 16:24
中 실탄훈련에 타이완 '맞불'…해군·미사일 부대에 비상대기령 중국군이 타이완해협에서 실탄훈련을 예고한 가운데 타이완이 해군 함대에 비상 대기령을 내리는 등 강경한 대응 방침을 천명하고 나서 양안관계가 다시 얼어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8.04.16 16:22
관광지로 변신하는 호주의 원자폭탄 실험장 "아직 이곳에는 방사성 물질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입 가득 흙만 삼키지 않는다면 방사성 물질에 노출될 위험은 없습니다." 호주 남부의 옛 원자폭탄 실험장에서 유일한 안내원으로 활동하는 로빈 매슈스는 관광지라고 부르기도 어려울 것 같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연합 2018.04.16 16:10
무슬림 쫓으려 8세 소녀 성폭행·살해한 힌두 주민…인도 사회 발칵 인도에서 종교적인 갈등과 여당 주의원의 일탈이 빚은 8세와 16세 소녀 성폭행·살해 사건이 전국적인 시위를 촉발했습니다. 수도 뉴델리를 비롯해 뭄바이, 벵갈루루, 보팔 등 여러 도시에서 어젯밤 수천 명이 모여 올해 초 벌어진 8세 무슬림 소녀 성폭행·살해 사건 등에 항의하는 촛불 시위를 열었습니다. SBS 2018.04.16 16:09
美, 살모넬라균 오염 의심 달걀 2억 개 리콜 미국 보건당국이 살모넬리균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달걀 2억여 개를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CNN과 ABC에 따르면 FDA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농장에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달걀 2억개를 리콜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6 15:48
[뉴스pick] 혼자 남겨질 남편 위해…눈 감기 전 30년 치 편지 쓰고 떠난 아내 자신이 죽고 난 뒤 혼자 남겨질 남편을 위해 30년 치 편지를 남기고 간 여성이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은 34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케이트 그래인저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4.16 15:37
일본 "日 EEZ서 조업 한국 어선 나포…선장 한때 체포" 일본 수산청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무허가로 조업한 혐의로 한국 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수산청에 따르면 해당 어선은… SBS 2018.04.16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