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공원 건립 놓고…주민 반발로 갈등 72만 명 넘는 추모객이 다녀간 안산 세월호 합동분향소가 다음 주 4주기 추모식을 끝으로 철거됩니다. 대신 봉안당을 포함한 추모공원이 조성될 예정인데, 인근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18.04.11 21:30
[삼성의 코드명 V11] 삼성 해외법인 동원 로비…IOC 위원들의 '민낯' (풀영상) 저희는 지난 이틀 동안 이건희 회장 특별사면을 둘러싼 당시 이명박 정권과 삼성 그룹의 정경유착 그리고 이어진 삼성의 평창올림픽 유치 로비와 관련된 내용을 전해드렸습니다. SBS 2018.04.11 21:27
태풍급 봄바람에 사고 속출…떨어진 합판에 80대 사망 어제 몰아친 태풍 수준의 바람으로 많이들 놀라셨을 겁니다. 곳곳에서 인명피해도 속출했는데, 강풍에 합판이 떨어지면서 80대 노인이 숨진 사고도 있었습니다. SBS 2018.04.11 21:26
[삼성의 코드명 V11⑥] 뇌물 그리고 특별사면…'정경유착 관행' 청산해야 오늘도 이 내용을 취재한 이한석 기자 나와 있습니다. 삼성의 입장, 어제와 크게 내용이 다르지 않은데 결국은 합법적 후원이라는 거죠? 저도 불법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SBS 2018.04.11 21:17
[삼성의 코드명 V11⑤] 삼성 "SBS, 기초 사실 확인 안 해" 반박…진짜 사실은? 삼성은 SBS 보도에 대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해명문을 내놨습니다. 편법이나 탈법은 없었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SBS가 기초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삼성 말이 맞는 것인지 이세영 기자가 확인해봤습니다. SBS 2018.04.11 21:05
[삼성의 코드명 V11④] 삼성 이메일 속 '딸 취업 청탁'…IOC 위원의 민낯 이번 취재를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들의 부끄러운 민낯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노골적으로, 때로는 은근히, 이권을 요구하는 IOC 위원들의 모습이 삼성 이메일에 드러나 있었습니다. SBS 2018.04.11 21:02
[삼성의 코드명 V11③] FIFA 뇌물 스캔들 터지자…'평창 언급 절대 금지' 지침 그런데 자신들의 이런 로비 작업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걸 삼성 스스로도 인식하고 있던 거로 보입니다. 지난 2010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을 둘러싸고 국제축구연맹 FIFA의 뇌물 스캔들이 터지자 그 시기 삼성도 조심하기 시작합니다. SBS 2018.04.11 20:59
[삼성의 코드명 V11②] IOC 위원 분석에 로비 조언까지…수상한 마케팅 계약 김재열 당시 제일모직 전무는 올림픽 유치 로비를 위한 조직을 총괄하면서 국제스포츠계 거물급 인사들과 접촉하기도 했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삼성은 올림픽과 관련된 계약을 맺은 걸로 보입니다. SBS 2018.04.11 20:57
3년 전과 달라진 분위기…검찰, 삼성 노조 간부 소환 이 직원의 내부 고발 내용처럼 삼성이 실제로 불법 행위를 했는지는 결국 검찰 수사에서 밝혀져야 합니다. 검찰은 이 관련 의혹에 대해 3년 전에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었는데 이번엔 분위기가 다릅니다. SBS 2018.04.11 20:33
[단독] "삼성의 노조 와해 방식은 '왕따'" 전 직원의 증언 오늘도 전해드릴 소식이 많은 하루입니다. 저희가 계속 보도해 드리고 있는 이건희 회장의 특별 사면을 둘러싼 정경유착 의혹, 또, 김기식 금감원장에 대한 야권의 압박, 그리고 삼성의 노조 와해 의혹 관련 수사 내용들 저희가 오늘 준비했습니다. SBS 2018.04.11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