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규모 2.4 여진 발생…기상청 "日 지진과는 무관" 오늘 오후 12시 15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9.19도, 지진의 발생 깊이는 16㎞였습니다. SBS 2018.04.09 14:27
MB 16개 혐의는…뇌물 110억·횡령 350억·탈세 31억 오늘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혐의는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횡령 등 모두 16개에 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국고손실·조세포탈,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정치자금 부정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이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SBS 2018.04.09 14:25
[풀영상] '뇌물수수에 다스 횡령' MB 구속기소…검찰 수사 발표 현장 검찰이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오늘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네 번째로 피고인이 돼 법정에 서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SBS 2018.04.09 14:22
'110억 뇌물' MB 형량은? …유죄 인정되면 '징역 11년∼무기징역' 110억원대 뇌물수수 및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판에서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소 징역 11년에서 최대 무기징역이 선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연합 2018.04.09 14:22
검찰, MB 뇌물 철저 환수 방침…논현동 자택 '동결 0순위'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한 검찰은 수백억 원에 달하는 이 전 대통령의 범죄수익도 철저히 환수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곧 법원에 이 전 대통령 재산에 대한 추징보전 명령을 청구하는 계획을 검토 중입니다. SBS 2018.04.09 14:16
MB, 역대 대통령 4번째로 기소…전직 2명 동시 재판 재연 비극 110억원대 뇌물수수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수사를 받아온 이명박 전 대통령이 9일 재판에 넘겨지면서 헌정 사상 형사법정에 서는 역대 4번째 대통령으로 남게 됐다. 연합 2018.04.09 14:09
경찰, 6·13 지방선거 관련 사범 49명 기소 의견 송치 경찰청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현재까지 49명을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49명이 실질적으로 사법처리됐고 이 가운데 구속은 1명"이라며 "금품수수 20명, 흑색선전 11명, 사전선거운동 9명, 공무원 선거개입 1명 등"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4.09 14:09
'110억 뇌물·350억 횡령' MB 기소…법정 서는 4번째 전직 대통령 검찰이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오늘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네 번째로 피고인이 돼 법정에 서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SBS 2018.04.09 14:06
의협 "문재인케어 반대 투쟁…27일 전국 집단 휴진 검토" '문재인 케어'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가 이달 중 27일 집단휴진하거나 29일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하는 등 본격적인 투쟁에 나설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와 16개 시도의사회장단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한 투쟁일정을 네 가지로 추렸다고 9일 밝혔다. 연합 2018.04.09 13:58
'경찰이 구속한 피의자 석방' 검찰 공개에 경찰청장 "의도적" 경찰이 구속해 송치한 대림산업 관계자 사건의 일부 증거가 위조된 사실이 확인돼 검찰이 구속을 취소했다고 최근 언론에 밝힌 데 대해 경찰청장이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SBS 2018.04.09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