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수도권 덮친 미세먼지…야구 경기도 취소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4.06 23:57
한국GM 근로자 숨진 채 발견돼…3명째 극단적 선택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된 한국GM 소속 50대 근로자가 20여 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2월 군산 공장 폐쇄 결정 이후 노사 갈등을 겪는 한국GM 소속 근로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이번이 3번째입니다. SBS 2018.04.06 22:41
서울 미세먼지 경보 오후 9시 기해 주의보 전환 서울 전역에 6일 오후 6시를 기해 발령됐던 미세먼지 경보가 3시간 만에 주의보로 전환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경보 해제 기준인 150㎍/㎥ 미만으로 떨어졌다며 경보를 주의보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8.04.06 22:16
[HOT 브리핑] 박근혜 징역 24년·180억…"국정 혼란 야기" 대한민국 제 18대 대통령인 박근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과 벌금 180억원이 선고됐습니다. 11대,12대 전두환 전 대통령, 13대 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또 한 명의 전직 대통령이 사법적 단죄를 받았습니다. SBS 2018.04.06 22:13
[클로징] "朴, 수많은 피해자에게 짧은 사과라도 해야" 국정농단 사태 가장 큰 피해자는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입니다. 그렇다면 법정에 나와 준엄한 심판을 받고 또 상처받은 수많은 피해자들에게 짧은 사과라도 하는 것이 전직 국정 최고지도자로서 도리이자 책임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SBS 2018.04.06 22:02
잠재발암물질 브롬산염 초과검출…동원F&B 연천공장 샘물 리콜 동원F&B는 연천공장에서 생산한 샘물 페트 용기 제품 일부에 대해 리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원F&B는 경기도청의 검사 결과 일부 제품에서 브롬산염이 기준치인 0.01mg/ℓ를 초과한 0.0153mg/ℓ가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8.04.06 21:58
대형버스 지날 때마다…"교실이 흔들흔들" 불안한 학생들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실이 수시로 지진 난 것처럼 흔들려 학생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진동이 심하게 느껴지는 6개 학급을 급하게 다른 건물로 옮겼는데 입시생인 고3 교실도 4곳이나 됩니다. SBS 2018.04.06 21:48
'폐비닐 수거 거부' 일부는 풀렸지만…1천여 단지는 여전 폐비닐 수거거부 사태가 엿새째를 맞았습니다. 수도권 대부분 아파트 단지에는 여전히 재활용 쓰레기들이 수북이 쌓여있는데 일부 단지에서는 주민과 수거 업체들이 협의해 폐기물을 다시 수거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8.04.06 21:42
SKT 음성통화 '먹통'…피해 파악도 못하고 대처도 엉망 오늘 오후 SK텔레콤 서비스 장애로 3시간 넘게 일부 이용자들이 음성 통화를 할 수 없었습니다. SK텔레콤은 원인도 피해 규모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고 고객에게 복구 관련 내용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8.04.06 21:37
헌정사 첫 대통령 탄핵…'징역 24년' 단죄로 일단락 오늘 선고는 지난해 4월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진 이후 354일, 거의 1년 만에 나온 사법부의 준엄한 심판입니다. 국정농단 사태부터 오늘 단죄가 내려지기까지 우리 사회가 걸어온 길을 정성진 기자가 되짚어봤습니다. SBS 2018.04.06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