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서 규모 6.8 지진…인명피해 등 보고 없어 볼리비아 동부 내륙에서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타리하 남동쪽으로부터 12… SBS 2018.04.02 23:49
만델라 전 부인 위니 만델라 사망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남아공 민주화의 상징인 고 넬슨 만델라의 전 부인 위니 마디키젤라-만델라 여사가 사망했습니다. 위니 만델… SBS 2018.04.02 23:44
백악관 "트럼프-아베 정상회담, 대북압박·공정무역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17∼18일 플로리다주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별장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SBS 2018.04.02 23:44
이집트 엘시시 대통령 97% 득표율로 재선…투표율은 41%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의 연임이 확정됐습니다. 이집트 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6∼28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 투표에서 엘시시 대통령이 9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04.02 23:44
북한, 도쿄올림픽 참가의향에…일본 "납치문제 우리 마음 알아야" 모리 요시로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북한이 도쿄올림픽 참가 의사를 표명한 것에 일본인 납치문제를 거론하며 불쾌한 마음을 우회적으로 드러냈습니다. SBS 2018.04.02 23:44
인도, '불가촉천민' 보호법 완화에 거센 시위…5명 사망 인도에서 불가촉천민으로 불리는 최하층 카스트인 '달리트'들이 대법원의 달리트 보호법규 완화 결정에 반발해 전국 곳곳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해 학생 등 5명이 숨졌습니다. SBS 2018.04.02 23:43
막혔던 한류 콘텐츠 잇따라 행사 초청…中 한한령 풀리나? 사드 보복으로 중국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어온 한류 콘텐츠업체들이 잇따라 중국의 국제행사에 초대되고 있습니다. 한류를 옥죄던 중국 당국의 이른바 한한령이 풀리는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8.04.02 21:13
난방 때문이라더니 여전히 뿌연 베이징…한반도에 영향은? 봄철의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요즘 중국 공기는 어떤지도 관심이 갑니다. 베이징은 원래 겨울철에 난방 가동 때문에 겨울철에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는데 날이 풀려서 난방을 하지 않는 지금도 하늘이 뿌옇다고 합니다. SBS 2018.04.02 20:57
나이지리아서 보코하람 군기지·마을 공격에 최소 18명 사망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 주도 마이두구리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 조직원들이 군기지 1곳과 마을 2곳을 공격해 최소 18명이 숨졌습니다. SBS 2018.04.02 19:57
시리아군, 요충지 수도 동부 탈환…"반군 최대거점서 퇴각 시작" 시리아군이 6년 만에 수도 동쪽 요충지를 반군으로부터 완전히 탈환했습니다. 수도 다마스쿠스 동쪽 동구타의 두마 구역에서 반군 조직 '자이시 알이슬람'과 가족을 실은 버스 호송대가 시리아 북부 국경도시 자라불루스로 출발했다고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8.04.02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