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검사 성추행' 전직 검사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검사 시절 후배검사 등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을 받는 전직 대기업 임원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30일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A씨를 상대로 영장심사를 진행 중이다. SBS 2018.03.30 14:15
경찰,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 의료진 4명 구속영장 신청 지난해 12월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연쇄 사망한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담당 교수와 간호사 등 책임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8.03.30 14:14
검찰, '강제추행' 부장검사 징역 1년 구형…내달 11일 선고 후배 검사 등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부장검사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 심리로 열린 김모 부장검사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8.03.30 14:11
행안부, 전국 '산불예방' 위해 특별교부세 84억 원 지원 행정안전부는 최근 강원도 고성에서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가 나는 등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지자체 산불예방활동을 위해 특별교부세 84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연합 2018.03.30 13:52
이재명 캠프, "허위사실 보도했다" 기자 등 고발 또 이 전 시장 관련 허위사실을 수사기관에 진정한 불상자 1명도 역시 고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시장 캠프는 이들의 혐의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와 무고죄라고 덧붙였습니다. SBS 2018.03.30 13:50
부산 아파트 화재 사망 일가족 4명은 연기 질식사 어제 새벽 부산의 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4명의 사망원인은 부검결과 연기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됐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47살 박모씨와 박 씨의 세 아들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사망원인이 모두 연기에 의한 질식으로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30 13:45
아파트서 잠자던 서산 초등생 형제 가스중독사 원인은 '고드름' 지난달 7일 충남 서산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형제 가스중독사 원인이 아파트 위층에서 떨어진 고드름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현장 정밀감식 결과 아파트 위층 외부 연통에 매달려 있던 고드름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초등생 형제가 자고 있던 아파트 보일러 연통에 부딪혀 그 충격으로 집 안에 있던 보일러 배기관이 분리돼 가스가 새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3.30 13:43
인천 신축 건물 공사장서 불…1명 사망, 6명 중경상 인천 주상복합건물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5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신축공사장 1층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18.03.30 13:08
포항 산후조리원서 신생아 9명 폐렴 바이러스 감염 경북 포항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9명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에 감염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최근 북구에 있는 A 산후조리원에 있던 생후 1개월 미만 신생아 9명이 RSV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30 12:55
"채동욱 사찰, 박근혜 정부 국정원 상부 지시 있었다" 박근혜 정부 초기 국정원 댓글을 수사하다 혼외자 문제로 물러난 채동욱 전 검찰총장에 대해 국정원의 사찰이 있었다는 의혹이 계속 제기돼 왔는데요, 최근 검찰이 당시 국정원 상부의 지시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SBS 2018.03.30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