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먹으면 인체 감염?"…AI에 강한 육계는 '억울' 육계는 치킨용 닭이다. 국민 대표 먹거리인 터라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할 때마다 오해를 사기 일쑤다. AI가 인체에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수요가 줄어 관련 업계가 타격을 입곤 한다. 연합 2018.03.27 07:48
"공정한 수사 어렵다" 옥중조사 거부한 MB…향후 조사는? 구치소에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조사를 하려고 찾아온 검찰 관계자들을 만나길 거부했습니다. 공정하게 수사할 거라고 믿기 어렵다면서, 앞으로 또 모든 조사를 안 받겠다고도 했습니다. SBS 2018.03.27 07:42
미세먼지 이기는 생활수칙…"물 조금씩 자주 마셔라" 수십미터 거리에 있는 건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며칠째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고통도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병원에는 심한 미세먼지가 닥친 지난주부터 기침과 천식, 인후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으며, 만성질환자와 노약자들은 바깥출입을 삼간 채 갇혀 지내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SBS 2018.03.27 07:42
"우리 지역에 특수학교 설립 안 돼"…고함에 멱살잡이까지 서울에서 아픈 아이들을 위해서 특수학교를 지으려고 하는데, 일부 동네 주민들이 또다시 설명회장에서 멱살잡이까지 벌였습니다. 집값 떨어지니까 안 된다는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SBS 2018.03.27 07:37
일가족 운영하던 식당서 큰불…1명 사망·2명 중태 어제 경기도 성남의 한 식당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한 가족이 일하던 곳이었는데, 50대 어머니가 숨지고 30대 딸과 사위는 크게 다쳤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SBS 2018.03.27 07:36
오늘도 뿌연 하늘…이틀째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수도권의 미세먼지가 오늘도 여전히 엉망입니다. 특히 오늘부터 미세먼지 경보 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세져서 나쁨과 매우 나쁨 경보가 수시로 내려집니다. SBS 2018.03.27 07:35
미세먼지 기준, 오늘부터 선진국 수준 강화…끝자리 홀수 차량만 운행 수도권의 미세먼지가 오늘도 여전히 엉망입니다. 특히 오늘부터 미세먼지 경보 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세져서, 나쁨, 매우 나쁨 경보가 수시로 내려지게 될 것 같습니다. SBS 2018.03.27 06:25
휴대전화 19개 들고 튄 20대 구속 서울 서부경찰서는 휴대전화를 빌려 쓰는 척하다가 들고 도주하는 수법으로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2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일 은평구 응암동의 한 PC방에서 14살 최 모 군에게 "배터리가 없어 잠시만 휴대전화를 쓰자"고 빌린 뒤 들고 도망가는 등 지난달 23일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등의 PC방에서 휴대전화 19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3.27 06:09
동대문 쇼핑몰 화재로 300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중구 신당동,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인근 한 쇼핑몰 출입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손님 3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8.03.27 05:57
고성·몸싸움에 아수라장 된 특수학교 설명회…갈등 '여전' 서울 강서지역에 특수학교를 설립하는 문제를 두고 어제 세 번째 주민설명회가 열렸지만 반대하는 주민들의 욕설과 고함에 몸싸움까지 벌어져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SBS 2018.03.27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