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中, 한국·대만산 줄이고 미국산 반도체 구매 확대 제안"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피하려고 미국산 반도체 구매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중국이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한국과 타이완산 반도체 수입을 줄이고 대신 미국산 반도체 구매를 늘리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3.26 23:50
루이뷔통 남성복 디자이너에 첫 흑인 발탁 럭셔리 의류브랜드 루이뷔통의 남성복 디자인을 흑인 디자이너가 맡게 됐다고 일간 뉴욕타임스 전했다. 흑인 디자이너는 전 세계 럭셔리 의류업계에서 극소수에 불과하고, 특히 루이뷔통모에헤네시 그룹에서는 처음이다. 연합 2018.03.26 23:49
北 리종혁 "美, 한반도 평화 위해 진지한 태도 임해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의원연맹 총회에 참석한 리종혁 북한 조국통일연구원장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미국은 진지한 태도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26 23:49
北 최고위급 방중설…남북·북미 정상회담 앞둔 북·중 관계 주목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추진되는 가운데 북한 최고위급의 베이징 방문설이 제기됐습니다. 과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할 때 이용했던 특별열차를 타고 어제 북한 최고위층이 베이징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BS 2018.03.26 23:48
트럼프, '성인물 배우 성관계 폭로' 다음날 "가짜뉴스 많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 "가짜뉴스가 너무 많다"면서 "이렇게 많거나 부정확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구체적인 배경과 상황 설명 없이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18.03.26 23:29
이탈리아도 러시아 외교관 2명 추방키로…"영국에 연대 표시" 영국에서 일어난 전직 러시아 스파이 독살 기도 사건과 관련, 유럽 각국에서 러시아 외교관 추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도 이에 동참했다.… 연합 2018.03.26 23:18
EU, '미 관세' 대책으로 수입 철강제품 세이프가드 조사 착수 유럽연합 EU는 미국의 수입산 철강제품에 대한 고율의 관세 부과의 대응책으로 유럽으로 들어오는 철강제품 수입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6 22:44
'늙어서까지'…영국 노년층 남녀 소득 격차 10년 새 더 벌어졌다 영국 은퇴 연령층의 성별 소득격차가 10년 새 3배 가량 확대됐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8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보험사인 '로얄 런던'은 노동연구부의 통계를 토대로 최근 10년간 은퇴 연령층의 성별 소득을 분석한 결과 여성이 남성에 비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합 2018.03.26 22:43
폴란드·발트해 3국, 러 대사 초치…러 외교관 곧 추방할듯 영국에서 발생한 전직 러시아 스파이 독살 기도 사건을 둘러싼 유럽과 러시아의 외교갈등이 첨예해지고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한 러시아 배후 의혹에 대한 응징조치로 영국에 이어 유럽연합내 10여 개 국가들이 자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 추방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구 소련 영향권에 있던 발트해 연안의 3국과 폴란드는 26일 자국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다. 연합 2018.03.26 22:43
시리아 동구타 두마 지역 반군 퇴각 협상 난항…"반군 내 이견" 시리아 정부군이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동구타 지역 완전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아직 정부군의 통제로 들어가지 않은 동구타 도시 두마 반군들이 자진 퇴각 문제를 두고 내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8.03.26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