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웨이중 4이닝 1실점' NC, kt와 마지막 평가전 승리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타이완 출신 새 외국인 투수 왕웨이중이 스프링캠프 마지막 평가전에서 호투를 펼치며 2018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SBS 2018.03.08 11:02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에 '자동 고의4구' 제도 도입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에 자동 고의4구 제도가 도입됩니다. 자동 고의4구는 감독이 심판에게 고의 볼넷 의사를 전달하면 투수가 별도로 공을 던지지 않더라도 심판이 고의 4구로 인정하는 것을 뜻합니다. SBS 2018.03.08 10:42
김마그너스, 크로스컨트리 월드컵서 시즌 최고 19위 한국 크로스컨트리의 희망 김마그너스가 국제스키연맹 월드컵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김마그너스는 어제 노르웨이 드라멘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26차 월드컵 스프린트 경기에서 19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8.03.08 10:28
'피겨 킹' 하뉴, 발목 통증으로 세계선수권 불참 평창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일본의 하뉴 유즈루가 발목 통증 때문에 이달 말에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일본 교도 통신은 하뉴가 일본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진단 결과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며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차근차근 치료와 재활에 매진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08 10:00
IOC보다 강경한 IAAF "러시아 육상, 출전 금지 징계 유지" 국제육상경기연맹이 러시아 육상의 국제대회 출전금지 징계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징계를 해제한 것과 달리 IAAF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SBS 2018.03.08 09:56
LPGA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내년부터 상금 44억 원으로 증액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가운데 하나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내년부터 상금을 44억 원으로 늘리고 개최 시기도 여름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사무국은 에비앙 챔피언십의 총상금이 올해 385만 달러 에서 내년 410만 달러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08 09:54
손흥민 "시작은 완벽했는데…결과는 슬프고 마음 아파" 3경기 연속 골을 폭발하고도 팀 패배에 고개를 떨군 손흥민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마치고 "팀과 팬, 경기력 모두 자랑스럽지만, 중요한 한 가지인 결과가 완벽하지 못했다"며 "슬프고 마음이 매우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08 09:45
시애틀, 이치로와 공식 계약…1년 최대 200만 달러 일본 야구의 '살아 있는 전설' 스즈키 이치로가 '친정팀' 시애틀 매리너스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시애틀 구단은 오늘 이치로와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8.03.08 09:45
컬링 주니어 세계선수권 女 대표 팀, 러시아 꺾고 4강 희망 컬링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으로 출전한 송현고 출신 선수들이 러시아를 꺾고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주장 김민지와 김수진, 양태이, 김혜린 모두 동갑내기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지난달 나란히 송현고를 졸업하고 이번 대회에 나섰는데요, 러시아와 예선 8차전에서 7대 5로 승리해 4강 진출 희망을 살려나갔습니다. SBS 2018.03.08 08:53
아직 우승 희망 남았다!…KCC, 인삼공사 꺾고 2위 수성 프로농구에서 KCC가 인삼공사를 꺾고 정규리그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CC 이정현은 또 한 번 친정팀을 상대로 비수를 꽂았습니다. 이정현은 초반부터 득점 감각을 뽐냈습니다. SBS 2018.03.08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