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콩고서 선박 2척 전복…승객 최소 14명 사망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승객을 태우고 가던 선박 2척이 뒤집혀 최소 1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민주콩고 당국은 남서부 마이-은돔베 지역에 있는 콩고 강에서 정원을 초과해 승객을 태우고 가던 낡은 선박 2척이 뒤집히면서 14명이 숨지고 10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01 04:29
디젤차에 관대한 메르켈, '도심운행금지 가능' 판결로 변화할까 노후 디젤차의 도심 운행금지가 가능하다는 독일 법원의 판결 이후 그동안 디젤차에 관대한 태도를 보였던 독일 정부 입장에도 변화가 생길지 주목됩니다. SBS 2018.03.01 04:28
메이 영국 총리, 북아일랜드 관세동맹 잔류 '절대 수용 불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8일의 관세동맹 안에 두는 방안에 대해 "어떤 영국 총리도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연합 2018.03.01 04:28
윈프리 "대선 출마, 신이 나가라고 한다면…" 2020년 미국 대선의 '잠룡'으로 급부상한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해 색다른 얘기를 꺼냈다. 윈프리는 28일 미국 연예 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난 기도를 올렸다"면서 "신이여, 당신이 내가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내게 일러달라. 연합 2018.03.01 04:28
브라질 '범죄와의 전쟁' 수위 높인다…군병력 투입 늘릴 듯 브라질 정부가 '범죄조직과 전쟁'을 위해 리우데자네이루 주에 이어 다른 지역에도 군병력을 투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8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은 공공치안 확보를 명분으로 군병력 투입을 확대할 뜻을 밝혔다. 연합 2018.03.01 04:28
남편 임기만료 며칠전 공금횡령한 온두라스 전 대통령 부인 체포 온두라스 전 대통령의 부인이 공공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28일 체포됐다고 라 프렌사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포르피리오 로보 전 대통령의 부인인 로사 엘레나 보니야는 이날 오전 수도 테구시갈파 교외에 있는 여동생의 집에서 군 헌병대에 체포됐다. 연합 2018.03.01 04:28
건강한 피부에 사는 세균서 암 성장 막는 물질 발견 피부에 사는 세균에서 암 성장을 저해하는 물질이 발견됐다.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은 "건강한 피부에 사는 세균 '스타필로코코스 에피더미디스'(Staphylococcus epidermidis)가 일부 암의 성장을 막는 물질을 생산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연합 2018.03.01 04:27
트럼프 행정부 각료, 3천만원 넘는 식탁세트 들여놓아 빈축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유일한 흑인 각료인 벤 카슨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이 집무실에 3만1천 달러짜리 식탁세트를 들여놓았다가 구설에 올랐다. 28일 CNN과 의회전문지 더 힐에 따르면 주택도시개발부의 선임 경력관료인 헬렌 포스터는 한 연방 고용감시 단체에 "카슨 장관의 집무실 데코레이션 비용을 한도에 맞춰야 한다고 고집했다가 좌천당했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8.03.01 04:27
유럽증시,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여파에 하락세 유럽 주요 증시는 28일 예상보다 빠르게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내비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으로 비롯된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연합 2018.03.01 02:50
미, 작년 4분기 성장률 2.5%…속보치 대비 0.1%P↓ 미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이 연율 2.5로 집계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의 전망과 같은 수칩니다. 지난달 말 발표된 속보치보다는 0.1%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민간 재고투자가 감소한 영향으로 성장률이 소폭 하향조정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SBS 2018.03.01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