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평창동계올림픽서 '마늘 소녀' 최고 주목받은 스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빛낸 영웅 중 하나로 '팀 킴'으로 유명한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을 꼽았습니다. IOC는 홈페이지에 "이번 23회 동계올림픽에서 '마늘 소녀'로 불리는 5명으로 이뤄진 한국의 막강한 여자 컬링대표팀보다 더 크게 주목받은 스타는 거의 없다"며 "이들이 마늘 주산지인 경북 의성 출신이어서 '마늘 소녀'라는 별칭을 얻었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18.03.01 12:15
2주 연속 8강 정현, 앤디 머리 제치고 아시안 톱 랭커도 눈앞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에서 2주 연속 8강에 진출하며 '아시안 톱 랭커' 자리를 넘보게 됐습니다. 정현은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ATP 투어 멕시코오픈 단식 2회전에서 미국의 에르네스토 에스코베도를 1시간 6분 만에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8.03.01 11:49
손흥민·황희찬, 멀티 골…신태용·김학범 호에도 희소식 유럽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나란히 멀티골을 터트리며 골 침묵을 깨뜨리면서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표팀에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SBS 2018.03.01 10:35
'2주 연속 8강' 정현, 아시안 톱 랭커 보인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가 남자프로테니스 투어에서 2주 연속 8강에 진출하며 '아시안 톱 랭커' 자리를 넘보게 됐습니다. 정현은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ATP 투어 멕시코오픈 단식 2회전에서 미국의 에르네스토 에스코베도를 1시간 6분 만에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8.03.01 10:32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3일 평창 입성…6일 입촌식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3일 평창에 입성합니다. 배동현 단장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 본진 71명은 3일 오전 11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평창올림픽 선수촌에 들어갑니다. SBS 2018.03.01 09:59
정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멕시코오픈 8강행 세계 29위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멕시코오픈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정현은 오늘 멕시코에서 열린 단식 2회전에서 에르네스토 에스코베도를 2대0으로 가볍게 눌렀습니다. SBS 2018.03.01 09:34
황희찬 2골 '폭발'…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오스트리아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황희찬이 3개월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황희찬은 오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SK 아우스트리아와 오스트리아컵 8강전에서 전반에만 혼자서 2골을 터트리면서 팀의 7대0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SBS 2018.03.01 09:34
윤덕여호, 알가르베컵 러시아에 3 대 1 역전승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4월 요르단에서 열리는 AFC 아시안컵 본선에 대비한 첫 모의고사에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은 오늘 포르투갈에서 열린 '알가르베컵 국제여자축구대회' 러시아와 B조 1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주고도 이민아의 동점골과 한채린의 역전골, 정설빈의 쐐기골에 힘입어 3대1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8.03.01 07:59
네이마르, 끝내 발목 수술 결정…"최소 6∼8주 아웃" 오른 발목이 부러진 네이마르가 끝내 수술을 선택하며 적어도 6주 정도 그라운드에 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은 오늘 홈페이지에 "브라질 축구대표팀 의료팀과 협의한 결과 네이마르가 이번 주말 브라질에서 다친 발목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01 07:58
토트넘 손흥민, 46일 만에 '골 맛'…두 골 몰아 득점 토트넘의 손흥민이 46일 만에 골 맛을 봤습니다. 오래 기다린 김에 두 골을 몰아넣었습니다. SBS 2018.03.01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