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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끝내 발목 수술 결정…"최소 6∼8주 아웃"

네이마르, 끝내 발목 수술 결정…"최소 6∼8주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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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발목이 부러진 네이마르가 끝내 수술을 선택하며 적어도 6주 정도 그라운드에 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은 오늘(1일) 홈페이지에 "브라질 축구대표팀 의료팀과 협의한 결과 네이마르가 이번 주말 브라질에서 다친 발목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26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경기에서 후반 막판 볼을 다투다 중족골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당장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둔 파리 생제르맹은 재활을, 러시아 월드컵 준비에 나선 브라질 대표팀은 수술을 원하며 대립했습니다.

결국 PSG는 브라질 대표팀 의견을 받아들여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수술은 브라질의 호드리구 마스라르 박사와 PSG에서 급파한 제라르 사양 교수가 함께한다고 구단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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