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2·28 민주운동 기념식 참석…DJ 이후 18년만 2·28 민주운동은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반발해 1960년 2월 28일 대구 지역 8개 고교 학생 1천700여명이 벌인 학원 시위로,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 민주화운동으로 평가받습니다. SBS 2018.02.28 11:47
김성태 "2월 임시국회는 '반쪽'…3월 임시국회 필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는 반쪽이었다"며 "이를 제대로 마무리하려면 3월에도 임시국회를 여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8 11:15
내퍼 美대사대리 "조셉 윤 은퇴에도 우리 정책 똑같이 유지"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대리는 28일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의 은퇴에도 "우리 정책은 계속 똑같이 유지될 것이고, 한국 정부와의 협력 및 조율도 흔들림 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8 11:12
성폭력 신고 상담, 국민콜 110도 가능 성폭력 피해를 당해 신고 상담이 필요할 때 앞으로는 국민콜 110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민권익위는 국민콜 110을 통해 성폭력, 경찰민원, 전기고장 신고 상담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8 11:09
김성태 "'김영철 방남' 대정부질문해야…민주·靑, 국회 무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방남과 관련한 국회 대정부 현안질의가 실시돼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습니다. SBS 2018.02.28 10:53
北신문 "南이나 타고앉자고 핵 보유했다면 누가 믿겠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자신들의 핵 보유가 미국에 대한 핵 위협을 제압하는 억제력 차원이라면서 동족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2.28 10:40
추미애 "박근혜 징역 30년 구형 당연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이 구형된 것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추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나라와 국익을 위한 대통령이 그 막중한 책무를 내던지고 사익을 추구하고 권력을 남용한다면 응당 주권자인 국민의 질타를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8.02.28 10:37
이 총리 "미세먼지 배출량 7.6% 감소…국민체감 어려운 한계 있어" 이낙연 국무총리는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이 7.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며 다만, 국민이 실감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다. SBS 2018.02.28 10:36
유승민 "'경제·안보 살리는 보수'는 거짓말 됐다"…차별화 시도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28일 "제가 야당 시절부터 정치하면서 경제, 안보를 살리는 보수 세력이 되겠다고 했는데 거짓말이 됐다"고 고백했다. 연합 2018.02.28 10:27
청와대 "美 국토부 장관 평창패럴림픽 대표단장 임명 환영" 청와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에 참석할 미국 대표단 단장으로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을 임명한 데 대… SBS 2018.02.28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