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北신문 "南이나 타고앉자고 핵 보유했다면 누가 믿겠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자신들의 핵 보유가 미국에 대한 핵 위협을 제압하는 억제력 차원이라면서 동족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남쪽이나 타고앉자고 값비싼 대가를 치르며 핵무력을 건설하고 대륙간탄도로켓까지 보유한다고 하면 누가 믿겠냐"고 반문했습니다.

논평을 통해서는 미국이 북핵을 두고 "적화통일용이라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고도 비난했습니다.

남쪽에서는 오히려 "핵이 민족공동의 전략자산이라고 자부"한다고 강변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