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는 경기할 것" 원윤종-서영우 곧 3·4차 레이스 어제 1·2차 시기에서 아쉬운 성적을 낸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선수가 잠시 뒤에 펼쳐질 마지막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의 부진은 잊고 남은 3·4차 레이스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SBS 2018.02.19 20:05
'빙판 위 체스' 컬링…짝짝이 신발·브러시에 숨은 비밀 앞서 우리 컬림팀이 평창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지요, 컬링은 치열한 수 싸움으로 '빙판 위의 체스'라고도 불립니다. 핵심은 마찰력을 조절하는 능력인데 얼음을 문지르는 브러시, 그리고 선수들의 짝짝이 신발이 아주 중요한 도구입니다. SBS 2018.02.19 20:03
쇼트트랙 김아랑 "예선 넘어진 것, 오히려 기선제압 됐을 것"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맏언니 김아랑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 유력 종목인 여자 3,000m 계주 경기를 앞두고 예선전의 실수가 대표팀에게 약이 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8.02.19 19:35
"졌다고 생각했는데…" 14cm 차이로 따낸 '극적인 2관왕' 프랑스의 바이애슬론 스타 마르탱 푸르카드가 극적으로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4년 전에 3cm 차로 금메달을 놓쳤는데, 이번엔 14cm 차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습니다. SBS 2018.02.19 19:27
민유라-겜린, 프리댄스 진출…"내일 '아리랑'으로 만나요" 넘치는 에너지와 발랄한 성격으로 '흥유라'라는 별명까지 얻은 아이스 댄스의 민유라 선수가 사상 처음으로 프리 댄스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내일 프리 댄스에서는 개량 한복을 입고 아리랑 선율에 맞춰 연기를 선보입니다. SBS 2018.02.19 19:24
이승훈 끌고 김민석 밀고…'환상 호흡' 팀 추월, 金 보인다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맏형 이승훈 선수가 앞에서 이끌고 1,500m 동메달리스트 김민석 선수가 뒤에서 밀어주며 환상의 호홉을 보여줬습니다. 1위로 준결승에 오르며 금빛 전망을 밝힌 레이스를 김형열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SBS 2018.02.19 19:22
이상화 "은퇴? 1∼2년 더 뛸 것"…다음 올림픽은 "글쎄요" 이상화 선수는 사실 4년 전 소치올림픽 이후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했지만 오직 이 평창 무대에 다시 서기 위해서 부상과 싸우며 스케이트 끈을 바짝 조였습니다. SBS 2018.02.19 19:16
이상화, 질주 뒤 하염없이 눈물…"울지 마요" 뜨거운 격려 이상화 선수가 어젯밤 우리에게 선사한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쉽사리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빙속 여제가 모든 걸 쏟아낸 뒤 눈물 흘리는 모습에 격려와 박수가 계속 쏟아졌습니다. SBS 2018.02.19 19:13
여자컬링, 승리 이끈 과감한 작전…스웨덴 꺾고 '공동선두' 일상으로 돌아온 첫날 잘 보내셨습니까? 명절 연휴는 끝났지만 올림픽의 감동은 앞으로 일주일 계속됩니다. 오늘 8시 뉴스는 평창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우리 여자 컬링대표팀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SBS 2018.02.19 19:12
'악플 테러' 받은 킴 부탱, 최민정과 함께 손하트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과 캐나다 국가대표 킴 부탱이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지난 18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여자 1500m 쇼트트랙 시상식에는 최민정과 리 진위, 킴 부탱이 메달을 받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SBS 2018.02.19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