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참이 고참 지휘?…경기북부경찰 인사 뒷말 '무성' 올해 상반기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의 경찰서 정기인사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일반직 공무원 5급에 해당하는 경정급이 배치돼야 할 직위에 한 단계 낮은 계급인 경감급이 직무대리 형식으로 여럿 발령되면서 불거진 논란이다. 연합 2018.01.24 17:46
제천 참사 건물 경매비리 개입 의혹 도의원 내일 소환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를 수사중인 경찰은 이 건물 경매 비리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A 충북도의원을 오는 25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연합 2018.01.24 17:44
고교생까지 영입해 세력 키운 폭력조직…'일망타진' 경기 이천의 연합파라는 조직 폭력배 일당이 일망타진됐습니다. 고교생까지 끌어들이면서 세력을 키우다가 적발됐습니다. 보도에 안상우 기자입니다. 교도소 정문 밖으로 걸어 나오는 한 남성에게 정장 차림 남성 십여 명이 90도로 숙여 인사합니다. SBS 2018.01.24 17:39
김명수 대법원장 입장 발표 "참담한 심정…행정처 개편" 법원 추가조사위원회가 발표한 사법부 블랙리스트 파동에 대해 대법원장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조사결과를 보완할 기구를 구성하고 행정처를 개편하는 등 제도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24 17:35
고액기부 소방관 부자, 모교에도 장학금 1천만 원 쾌척 사진은 전달식 모습. 은퇴한 소방관 아버지가 인명구조 중 순직한 소방관 아들과 함께 고액기부에 나선 데 이어 모교의 어려운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했다. 연합 2018.01.24 17:25
'이른 추위'에 월별 사망자 수 역대 최다…작년보다 1천1백 명 ↑ 이른 추위에 이번 겨울 들어 사망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위가 시작된 지난 11월 전국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1천1백 명 늘어나서 2만4천4백 명에 이르렀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SBS 2018.01.24 17:20
[HOT 브리핑] MB 조카 이동형 "다스는 아버님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다스의 회장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씨의 아들 이동형 씨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는 큰 조카가 되죠. 기자들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답했습니다. SBS 2018.01.24 17:18
지하철 1호선 출입문 잇따라 고장…출근길 승객 '불편' 오늘 '최강 한파' 속에 출근길 서울 지하철 1호선의 열차 고장이 잇따라 승객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0분쯤 금천구청역에서 광운대역으로 향하던 열차가 출입문이 고장 나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SBS 2018.01.24 17:17
헬멧엔 고드름, 소방수도 얼었다…한파 녹인 소방관의 사명감 경기북부지역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 의정부 제일시장 인접 상가건물에 어제 큰불이 났습니다. 이날 의정부의 최저기온은 영하 약 15도. 점포를 향해 뿜어낸 소방수가 고드름이 되고 소방관의 헬멧과 방화복에도 얼음이 끼었습니다. SBS 2018.01.24 16:32
[뉴스pick] 트럭 유리 깨고 사고 운전자 구한 군인들…"생각보다 행동이 앞섰다" 육군 제23사단 동천연대에 근무하는 행정보급관 2명이 생명이 위태로운 교통사고자를 구조한 사실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육군 제23사단 쌍용대대행정보급관 박봉근·류승재 상사는 지난 20일 오전 8시 20분쯤 당직 근무 투입을 위해 강릉 주둔지로 출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SBS 2018.01.24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