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고 "제발 문 열어줘요"…경찰도 어이없어한 도둑 미국에서 권총을 든 강도가 가게 종업원의 기지로 매장 안에 혼자 갇혀버리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강도는 문을 열어달라며 무릎을 꿇고 애원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8.01.05 21:11
북극처럼 변한 마을…美 살인 한파에 '폭탄 눈폭풍' 강타 미 동부 일대가 혹한에 이은 겨울 폭풍으로 최악의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닷물이 범람해 겨울 물난리를 겪는가 하면, 눈은 30cm 넘게 쌓여 항공기가 4천 편 넘게 결항했습니다. SBS 2018.01.05 21:10
중국 중동부에 '눈 폭탄'…10명 사망·주택 200여 채 붕괴 중국 안후이성과 후베이성 등 중동부에 폭설이 내리면서 10명이 숨지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안후이성에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20∼40cm의 눈이 내려 8명이 숨지고, 주택 수백 채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SBS 2018.01.05 19:53
日 새해 첫 참치 경매…3억 3천만 원 최고가 낙찰 일본 도쿄 쓰키지 수산시장에서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대형 참치 최고가가 3천6백45만 엔, 우리 돈으로 3억 5천만 원가량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1.05 18:49
[뉴스pick]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쌍둥이"…편견에 맞선 4살 어린이의 우정 피부색은 다르지만 자신들이 쌍둥이라고 믿는 두 여자아이의 사연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8일, 미국 CBS 등 외신들은 자신들이 같은 마음을 공유하는 쌍둥이라고 생각하는 두 어린이의 사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5 18:36
[오!클릭] 북미 한파에 '냉동 동물' 속속 발견…펭귄도 대피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냉동 동물'입니다. 1년 내내 온화한 날씨인 미국 남부 지역에서 꽁꽁 얼어붙은 이구아나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SBS 2018.01.05 18:30
프랑스 파리, 센강 수위 높아지자 황색경보 발령 프랑스에 네 번째로 불어닥친 겨울 태풍 엘리노어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프랑스3 방송에 따르면 지난 4일 프랑스 동부 알프스 지방의 사부아 주에서는 50대 농부가 자신의 오두막 인근에서 강풍에 따른 눈사태로 매몰돼 목숨을 잃었다. 연합 2018.01.05 17:59
中, 북·중 유류 밀거래 의혹에 "입증되면 처벌" 발언 되풀이 중국 해운사들이 배의 국적을 제삼국에 두는 방식으로 북한과 밀거래를 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유엔의 대북 결의를 위반하는 활동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SBS 2018.01.05 17:48
中 외교부, 한·미 군사훈련 중단 합의에 "의심할 바 없이 좋은 일" 한국과 미국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군사훈련을 하지 않기로 합의한 데 대해 중국이 "의심할 바 없이 좋은 일"이라며 환영했습니다. SBS 2018.01.05 17:48
바닷물에 잠긴 마을…美, 혹한 속 물난리 '피해 속출' 미국 동부 일대에 폭설과 혹한이 계속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 폭풍으로 바닷물이 해안가를 덮치면서 혹한 속에 물난리가 나는가 하면, 항공편 수천 편이 결항이 됐습니다. SBS 2018.01.05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