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귀재' 버핏 회사 1주 값이 자그마치 3억2천500만 원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지주회사 버크셔해서웨이의 주가가 마침내 30만 달러를 넘어섰다. 18일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 A주의 주가는 이날 장중 30만15달러까지 오르면서 사상 처음으로 30만 달러 선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연합 2017.12.19 16:17
[영상pick] 공항에서 갑자기 벌어진 춤판…유리창 사이에 두고 춤추는 자매와 직원 어린 자매와 공항 직원이 공항에서 신나는 춤판을 벌여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모습을 따라 하며 춤을 춘 세 명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12.19 15:58
美 해군총장 "北에 더 위협이 될 것"…도발 시 군사적 압력 시사 존 리처드슨 미국 해군참모총장은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해 "예측할 수 없는 일을 하면 우리는 더 상대의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7.12.19 15:54
日, 북한 미사일 대비 '지하철역' 대피시설 확대 지정 추진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각 광역자치단체에 지하상가나 지하철역 등을 대피시설로 지정하도록 요구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19 15:51
아베 '개헌 드라이브'…"2020년, 日 다시 태어나는 해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9일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해인 "2020년을 일본이 다시 태어나는 해로 만들고 싶다"며 또다시 개헌 드라이브에 나섰다. 연합 2017.12.19 15:43
한·일 외교장관 "핵·미사일 도발 北에 압력 강화해야" 오늘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압력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고노 외무상이 전했습니다. SBS 2017.12.19 15:38
필리핀 태풍 사망·실종 86명으로 집계 필리핀을 강타한 제26호 태풍 '카이탁'으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86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16일 태풍이 상륙하면서 가장 큰 피해를 남긴 빌리란 주에서만 28명이 숨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지금까지 41명이 숨지고 45명이 실종됐다고 ABS-CBN 뉴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19 15:21
[영상pick] "우리 누나 괴롭히지마!"…레슬링 경기 난입한 2살 동생의 '패기' 누나가 괴롭힘을 당한다고 생각한 2살 아이의 행동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미국 피플 등 외신들은 레슬링 경기 도중 뛰어들어가 누나의 상대편을 덮친 남자아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19 14:42
"미얀마, 난민 송환 합의하면서도 로힝야 마을 계속 파괴" 미얀마가 방글라데시로 도피한 로힝야족 난민의 송환을 받아들이겠다면서도 다른 한편에선 로힝야족 마을에 대한 파괴행위를 계속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7.12.19 14:27
中 인민일보 "한중관계 풍파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교훈"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헌·중 관계가 사드 배치로 풍파를 겪었지만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데 교훈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19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