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생애 첫 골든글러브 "하늘에 있는 친구, 두환이에게 바칩니다"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가운데, 친구 故 이두환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습니다. 양현종은 13일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SBS 2017.12.14 19:02
"세계신기록입니다!" 박지성, CNN서 '한국어 선생님' 깜짝 변신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박지성이 '한국어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내년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박지성의 속사포 한국어 번역'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12.14 18:55
KPGA 대상 시상식…최진호, 2년 연속 대상 수상 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최진호가 2년 연속으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오늘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KPGA 코리안 투어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17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SBS 2017.12.14 16:33
[취재파일] 러시아 팬들도 환호했지만…여전히 배고픈 빙판 위 태극전사들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 최강 캐나다에 4대 2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경기 시작 전만 해도 너무 큰 점수 차로 크게 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많았는데, 경기 종료 30초 전까지는 단 1점 차 접전일 정도로 좋은 승부를 펼쳤습니다. SBS 2017.12.14 16:10
회복 늦어지는 '피겨 킹' 하뉴…"발목 힘줄·뼈에 염증" '피겨 킹' 하뉴 유즈루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뎌 평창동계올림픽 2연패 전망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하뉴는 14일 "발목 힘줄과 뼈에 염증이 있어서 회복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을 것"이라며 "언제 훈련을 재개할 수 있을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 2017.12.14 15:45
LG, 외국인 투수 소사와 120만 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 강속구 투수 헨리 소사와 내년 시즌도 함께 합니다. LG는 소사와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12.14 15:22
쇼트트랙 '쌍두마차' 심석희·최민정, MBN 여성스포츠대상 수상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심석희이 제6회 MBN 여성스포츠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심석희와 최민정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나란히 대상을 수상하고, 상금 1천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연합 2017.12.14 13:27
텍사스 단장 "추신수, 트레이드 계획 없어" 존 대니얼스 텍사스 레인저스 단장이 미국 현지 언론을 달구던 '추신수 트레이드설'을 진화했습니다. MLB닷컴 텍사스 담당 기자 TR 설리번은 자신의 트위터에 "대니얼스 단장이 '추신수 트레이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12.14 13:25
男 아이스하키, 캐나다 상대로 선전…맨시티, 15연승 신기록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 최강 캐나다를 상대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습니다. 대표팀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프래튼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SBS 2017.12.14 12:49
4경기 연속 '골 폭발'…손흥민, EPL 첫 헤딩골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4경기 연속 골을 뽑아냈습니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처음으로 헤딩 골을 신고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며 과감한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습니다. SBS 2017.12.14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