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식…공 하나로 엇갈린 한국과 일본의 운명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닌궁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대한민국은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함께 F조에 편성됐습니다. SBS 2017.12.02 13:33
당황한 레전드 차범근·박지성 '죽음의 조 배정에…' 신태용 감독이 이끌고 있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다가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쉽지 않은 여정에 오르게 됐다. 국제축구연맹 1위의 세계 최고 축구 강국이자 직전 대회인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 독일과 한 조에 속하게 됐다. Sports 2017.12.02 13:13
권창훈 풀타임 활약…디종, 보르도에 3대 2 역전승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에서 활약하는 권창훈이 4경기 연속 득점 행진은 이어가지 못했으나 풀타임 활약으로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권창훈은 오늘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보르도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습니다. SBS 2017.12.02 12:19
전문가들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하려면 스웨덴과 첫 판 관건" 축구 전문가들은 한국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독일·스웨덴·멕시코와 한 조가 된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이 되긴 했지만, 16강 진출을 위해 어느 하나 만만한 상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SBS 2017.12.02 11:35
오타니 메이저리그 포스팅 시작…23일 협상 마감 일본 프로야구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메이저리그 팀들의 비공개 경쟁입찰이 시작됐습니다. AP통신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구단주들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원하는 일본 선수들에 대한 비공개 경쟁 입찰, 포스팅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02 11:33
FIFA 랭킹 가장 낮은 러시아-사우디 월드컵 개막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공교롭게도 국제축구연맹, FIFA 랭킹이 가장 낮은 두 팀이 개막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오늘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 콘서트홀에서 열린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는 A조에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우루과이가 묶였습니다. SBS 2017.12.02 11:01
우즈, 더 강렬한 2R…복귀 첫 이글 선보이며 공동 5위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강렬한 복귀전을 이어갔습니다. 우즈는 오늘 바하마 나소의 올버니 골프클럽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SBS 2017.12.02 10:59
프로야구 KIA, 허영택 단장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 올 시즌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이룬 KIA 타이거즈가 허영택 단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습니다. KIA 구단은 오는 4일 자로 허영택 단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12.02 10:57
"한국,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 확률 18.3% 최하위" 2018 러시아 월드컵 조 편성이 확정된 가운데 한국이 속한 F조에서는 독일이 무난히 조 1위에 오를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오늘 미국 통계 분석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는 독일이 16강에 진출할 확률을 82.5%로 책정했습니다. SBS 2017.12.02 10:29
'발등 골절' 메드베데바, GP파이널 포기…'평창 대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의 유력한 우승 후보인 러시아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발등 골절 치료 때문에 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SBS 2017.12.02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