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변에 러시아 스캔들 특검 연내 종료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로버트 뮬러 특검의 수사가 연내 종료될 것이라고 주변에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 보도했다. 연합 2017.11.30 02:11
미 CBS 이어 NBC 간판 앵커도 성추문으로 해고 미국 NBC 방송의 간판 앵커인 맷 로어가 성추문으로 해고됐다고 미 언론들이 29일 전했다. NBC 방송 측은 "로어가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회사 동료의 고발을 접수했다"면서 "엄중한 조사를 통해 로어가 회사 규정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11.30 02:10
"파키스탄 강경 이슬람 시위, 군부가 배후?"…돈봉투 영상 논란 파키스탄에서 지난 3주간 수도 이슬라마바드 주요 도로를 점거한 끝에 법무장관의 해임을 끌어낸 강경 이슬람주의 시위대가 군부와 관련 있음을 보여주는 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인다. 연합 2017.11.30 02:10
미 금융소비자국장 자리다툼서 트럼프 지명자가 일단 승리 한지붕 아래 두 명의 수장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미국 금융소비자보호국의 국장대행 자리를 둘러싼 다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인사가 28일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연합 2017.11.30 02:07
미 밀레니얼세대, 공화·민주당 불신…"71%가 제3당 출현 희망" 미국 밀레니얼세대의 10명 중 7명이 공화·민주 양당 외에 제3의 정당이 등장하길 바라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미 NBC방송과 여론조사기관 '젠포워드'의 공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밀레니얼세대의 60%는 의회의 의정활동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연합 2017.11.30 02:07
본격 여름철 접어드는 브라질 또다시 '이집트숲 모기' 공포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드는 브라질에서 또다시 이집트숲 모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9일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전국 3천946개 도시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 최소한 357개 도시에서 이집트숲 모기를 매개로 하는 지카 바이러스와 뎅기·치쿤구니아 열병 확산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 2017.11.30 02:07
시리아 정부측 평화회담 참석…아사드 거취 논의 일축 유엔이 중재하는 평화회담 참석이 불투명했던 시리아 정부 대표단이 29일 회담 장소인 스위스 제네바에 도착했다. 애초 28일 시작될 예정이었던 이번 회담은 시리아 정부 대표단이 하루 늦게 출발하면서 일정이 지연됐다. 연합 2017.11.30 02:06
맥킨지 "자동화로 2030년까지 최대 8억명 실직" 앞으로 13년간 자동화로 최대 8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의 싱크탱크인 맥킨지글로벌연구소는 현지시간 그제 낸 보고서에서 "자동화로 오는 2030년까지 최대 8억 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SBS 2017.11.30 02:05
노르웨이서 열차와 순록떼 잇단 충돌…1주일간 127마리 죽어 노르웨이에서 최근 1주일간 순록 100마리 이상이 열차에 치여 죽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29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철도회사인 '바네 NOR'은 이날 북극 지역의 모쇠엔 인근에서 열차가 순록 무리와 충돌해 또다시 순록 17마리가 죽었다고 밝혔다. 연합 2017.11.30 02:05
'공포의 플로리다' 만든 미 권총 연쇄살인 용의자 검거 최근 한 달여 사이에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의 반경 0.5마일 이내 지역에서 발생한 4건의 권총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미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연합 2017.11.30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