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작곡 윤명선 음저협 회장, 직원폭행 혐의 피소 장윤정의 '어머나', 슈퍼주니어의 '로꾸꺼' 등 히트곡을 잇따라 작곡한 윤명선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이 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11.26 09:58
외국도 '유발지진' 의심사례 잦아…지열발전소·유정 영향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의 진원이 인근 포항지열발전소와 불과 1km 떨어진 곳이라는 공식 분석이 나오면서 이번 지진과 지열발전 사이에 연관이 있을 개연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SBS 2017.11.26 09:51
보이스피싱 인출책 엄벌하면서 누군 무죄 왜? 보이스피싱 범죄인지 사전에 알고 가담했는지 여부에 따라 보이스피싱 인출책에게 실형이 아닌 무죄 선고되는 사례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충북 진천에 사는 주부 A씨는 아르바이트 일을 구하고자 인터넷 구직사이트에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17.11.26 09:50
'7억 뇌물 혐의' 서울시 공무원 무죄 확정…"진술 믿기 어려워" 건설사 대표의 각종 민원을 들어준 대가로 7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시 5급 공무원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서울시청 5급 공무원 이 모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7.11.26 09:40
車보험, 태풍 피해 보상하면서 지진 안해주는 이유는 포항 지진을 계기로 태풍·홍수와 마찬가지로 지진으로 인한 피해도 자동차보험에서 보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번 포항 지진으로 인한 자동차 피해는 50여 대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7.11.26 09:39
경찰, 이혜훈 의원 '금품수수 의혹' 수사 본격 착수 경찰이 바른정당 전 대표인 이혜훈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 사건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과거 이 의원에게 현금과 명품가방 등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한 여성사업가 옥 모 씨를 최근 소환해 고소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7.11.26 09:39
12월부터 의약품 '모든 성분' 겉면에 표시 다음 달부터 의약품 전 성분 표시가 의무화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제약업계에 따르면 의약품 제조·수입자가 의약품의 용기·포장에 모든 성분을 표시하게 하는 '의약품 등의 전성분 표시제도'가 다음 달 3일 시행됩니다. SBS 2017.11.26 09:38
'바늘 학대 의혹' 어린이집 교사 무죄 확정 일명 '바늘 학대사건'으로 세간의 질타를 받았던 경기도 남양주의 한 어린이집 교사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지난 9일, 바늘 등으로 찔러 아동들을 학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50살 한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7.11.26 08:46
수능 정답 이의신청 397건…'생활과 윤리 18번'에 90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수능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이 어제 오후 2시 현재 397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역별로는 사회탐구 이의신청이 246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학탐구 64건, 국어 45건, 수학 가형 13건, 영어 9건, 수학 나형 8건 등이었습니다. SBS 2017.11.26 06:32
[날씨] 충청 이남 곳곳에 비…밤부터 찬바람 불면서 추워져 오늘 흐린 가운데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또 밤부터는 추워진다는데요. 기상 센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죠, 전소영 캐스터. <캐스터> 일요일 아침 현재 중부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SBS 2017.11.26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