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봅슬레이 4인승, 북아메리카컵 3차 대회 동메달 드라이버 석영진과 푸시맨 지훈, 이경민, 브레이크맨 장기건으로 구성된 4인승 대표팀은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0초55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7.11.17 09:26
'59홈런' 스탠턴, 생애 첫 내셔널리그 MVP 선정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거포' 지안 카를로스 스탠턴이 올 시즌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스탠턴은 오늘 투표에서 1위 표 10장, 2위 표 10장 등 총 302점을 획득해 1위 표는 같지만 2위 표에서 한 장 뒤진 300점의 조이 보토를 불과 2점 차로 제치고 생애 첫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했습니다. SBS 2017.11.17 09:12
외신 평가에서도 피할 수 없는 '월드컵 최하위권' 한국 축구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나설 32개국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세계 각국 매체가 매긴 출전국 전력 순위에서 한국은 최하위권을 면치 못했습니다. SBS 2017.11.17 08:57
월드컵 진출하자 말 그대로 '들썩인' 페루…지진 알람까지 발동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된 페루가 말 그대로 들썩였습니다. 선제골이 터진 순간 일제히 쏟아져나온 환호에 지진 알람까지 '잘못' 울렸습니다. SBS 2017.11.17 08:52
희망 안겼던 시리아 감독, 월드컵 탈락 책임지고 사임 실의에 빠진 국민에게 희망을 안겼던 시리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 책임을 지고 사임했습니다. AFP는 오늘 "시리아 아이만 알 하킴 감독이 시리아 축구협회에 사퇴 의사를 전했다"며 "시리아 축구협회는 조만간 알 하킴 감독 사퇴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17 08:19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의 녹슬지 않은 실력 '깜짝' 여자배구에서 IBK기업은행의 이정철 감독이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습니다. 마치 "공격은 이렇게 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SBS 2017.11.17 08:15
'전태풍 펄펄'…KCC, SK 제압하고 4연승 질주 프로농구에서 KCC가 SK를 제압하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야전사령관 전태풍이 4쿼터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3쿼터까지 리드한 KCC는 4쿼터 들어 SK의 거센 추격을 받았습니다. SBS 2017.11.17 08:14
러시아 월드컵 32팀 확정…내달 1일 '운명의 조 추첨' 내년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32개 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신태용호와 맞붙을 상대는 다음 달 1일 열리는 조 추첨식에서 결정됩니다. FIFA 랭킹 10위 페루는 수도 리마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뉴질랜드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7.11.17 08:13
젊은 한국 야구, 연장 승부치기 끝 日에 아쉬운 '역전패' 24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에 아쉽게 졌습니다. 연장 승부치기에서 역전을 당해 다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SBS 2017.11.17 08:11
'테니스 황제' 페더러, 타이거 우즈 통산 상금 추월 '테니스 황제'의 통산 상금이 '골프 황제'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는 영국 런던에서 진행 중인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니토 ATP 파이널스에서 3연승으로 4강에 진출해 상금 57만 3천 달러를 확보했습니다. SBS 2017.11.17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