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교회서 총기난사…"27명 사망·30명 부상"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인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 현지시간으로 5일 괴한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해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부상했다고 CNN·ABC·CBS 등 미국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06 07:37
'코끼리가 그리는 추상화' 눈길…경매까지 진출 인도에서는 코끼리가 그린 그림이 경매에 부쳐져 화제입니다. 올해로 42살이 된 코끼리 산드라가 그린 추상화인데 산드라가 그린 세 점의 그림은 각각 150달러씩에 낙찰됐습니다. SBS 2017.11.06 07:32
수천 명 중 내 짝을 찾아라…1만 명 '합동 소개팅' 이번에도 중국에서 온 소식입니다. 상하이에서 1만2천 명이 한날한시에 모여 한꺼번에 소개팅을 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이 대규모 행사에는 40살 이하의 독신 남녀 1만2천 명이 참석했는데 이런 대규모 소개팅은 바쁜 일과 때문에 사람 만날 시간이 없는 요즘 젊은 세대의 구미에 맞아,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개팅 방식이라고 합니다. SBS 2017.11.06 07:32
예쁜데 값은 절반…'인조 다이아몬드' 中서 인기 요즘 중국에서는 진짜 다이아몬드와 똑같이 생긴 인조 다이아몬드가 인기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구분할 수 없을 정도라는데 어떤 인조품은 진짜보다 등급도 더 높을뿐더러 색깔도 다양합니다. SBS 2017.11.06 07:32
거리 점령한 좀비들의 사연…대지진 희생자 추모 멕시코에서는 핼러윈 기간이 아닌데도 거리에 좀비들이 출몰했습니다. 이 좀비들은 대지진으로 희생된 이들을 함께 추모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멕시코시티에서 올해 열 번째를 맞은 '좀비워크' 행사가 열렸습니다. SBS 2017.11.06 07:31
美 텍사스 교회서 총기 난사…최소 20명 사망 미국은 지금 일요일인데요, 남부 텍사스에 한 교회를 찾아온 사람들을 향해서 괴한이 총을 마구 쏘는 바람에 2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테러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SBS 2017.11.06 07:18
日, 트럼프에 극진한 대접…오늘 미·일 정상회담 한미 한중 정상회담이 잇따라 열리는 외교적으로 중요한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우선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우리나라에 오는데 그 전에 일본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7.11.06 07:08
"텍사스 총기난사 한인 피해 확인중…현재까진 없는 듯"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인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에서 한국인 피해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휴스턴 총영사관 관계자는 "샌안토니오 한인회와 협력해 한인 피해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SBS 2017.11.06 07:00
미, 예배중인 교회서 '총기 난사'…20명 이상 숨져 미국은 지금 일요일인데요. 남부 텍사스의 교회를 찾아온 사람들에게 괴한이 총을 마구 쏘는 바람에 20명 이상이 또 숨졌습니다. 테러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SBS 2017.11.06 06:27
미 텍사스 교회서 총기난사…"20명 사망·30명 부상"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인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 괴한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06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