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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그리는 추상화' 눈길…경매까지 진출

[이 시각 세계]

인도에서는 코끼리가 그린 그림이 경매에 부쳐져 화제입니다.

올해로 42살이 된 코끼리 산드라가 그린 추상화인데 산드라가 그린 세 점의 그림은 각각 150달러씩에 낙찰됐습니다.

산드라는 주로 코로 붓을 잡고 그림을 그리는데 어릴 적 서커스단에 들어와 누가 시키지 않더라도 먼저 그림을 그리곤 했다고 합니다.

주인은 그저 붓을 갈아주거나 놓아주기만 해도 산드라가 그림을 완성한다는데, 열정만큼 솜씨도 좋아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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