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싫어하는 여자 얘기해"…동료 폭행 전과 8범 법정구속 자신이 싫어하는 여자 이야기를 한다는 이유로 직장동료 2명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50대가 법정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병찬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58살 김 모 씨에게 징역 9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5 17:28
외래 붉은불개미 대응 총력전…34개 항만에 덫 설치 정부가 외래 붉은 불개미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국 34개 항만 및 컨테이너 기지에 붉은 불개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덫을 설치했습니다. SBS 2017.10.05 17:03
미혼남녀 10명 중 7명 "연애운 사주 본 적 있다" 미혼 남녀 10명 중 7명은 연애운을 알아보려고 사주를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지난 달 6일부터 19일까지 20∼30대 미혼남녀 407명을 대상으로 '연애운 사주 경험'을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7.10.05 17:03
박진성 시인, 검찰서 성폭력 혐의 일부 벗어 지난 해 습작생 등에게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SNS를 통해 제기된 박진성 시인이 검찰에서 혐의를 일부 벗었습니다. 검찰과 박 시인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폭로자 A씨에 의해 강간·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박 시인을 지난달 말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SBS 2017.10.05 17:00
졸음운전 차량에 50대 여성 치여 숨져…현금지급기도 부서져 오늘 오전 7시 14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서상동 도로에서 25살 조 모 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길을 가던 58살 A씨와 인근 화단에 설치… SBS 2017.10.05 16:20
외래 붉은불개미 예찰 지역 29곳으로 확대 정부가 외래 붉은 불개미의 확산을 막기 위한 예찰과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외래 붉은 불개미가 발견된 부산항 감만부두에 대한 조사가 어제까지 74%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5 15:54
'부산↔서울 7시간' 양방향 정체…오후 5시 절정 극심한 정체를 빚던 고속도로 상황은 조금 나아졌습니다. 다만, 오후 늦게 귀경차량이 다시 늘면서 흐름은 여전히 답답합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17.10.05 15:39
자율주행차가 사고 내면…운전자-자동차회사 책임 어디까지 DMB를 시청하다 앞차와 충돌한 자율주행 자동차 운전자는 사고 책임을 져야 할까. 음주 상태로 자율주행차 운전석에 앉으면 불법일까. 자율주행차가 오작동으로 사람을 덮치면 그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을까 아니면 제조사에 있을까. SBS 2017.10.05 14:54
사라진 여왕개미…'붉은 독개미' 어디까지 퍼졌나 부산항에서 발견된 외래 붉은 불개미, 붉은 독개미는 1천여 마리 정도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정도 규모라면 여왕개미 1마리가 지배했을 소규모 집단으로 추정합니다. SBS 2017.10.05 14:49
'112에 장난' 심하면 감옥 간다…5년간 허위신고로 구속 98건 최근 5년간 경찰에 허위로 112신고했다가 구속까지 된 사례가 10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재정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접수된 허위신고는 모두 2만 308건이었습니다. SBS 2017.10.05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