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신경계 기능 필수효소 거의 사라져…중독 때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은 사망 당시 신경계 기능에 필수적인 효소가 거의 사라진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말레이시아 샤알람 고등법원은 김정남 살해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아인 아이샤와 베트남 국적자 도안 티 흐엉에 대한 2일차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SBS 2017.10.03 19:06
佛 파리 부촌에 사제폭탄 발견…테러용의자 5명 검거 프랑스 대테러 당국이 지난 주말 파리 시내 부촌에서 발견된 원격 사제폭탄과 관련해 테러용의자 5명을 체포해 조사중입니다.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4시 반쯤 파리 경찰은 16구의 한 아파트의 앞에 사제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SBS 2017.10.03 19:05
노벨물리학상,'중력파' 킵손·라이너 바이스 등 3명 공동수상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아인슈타인이 1세기 전 주장한 중력파의 존재를 실제로 확인한 라이너 바이스 매사추세츠공과대 명예교수 등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SBS 2017.10.03 19:02
美 최악의 라스베이거스 총기참극…최소 59명 사망·527명 부상 미국 서부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미 역대 최악의 총기난사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상자가 늘면서 사망자가 59명, 부상자가 527명으로 불어났습니다. SBS 2017.10.03 17:38
총기 난사 희생자 더 늘어나…총영사관 비상대책반 구성 미국 서부의 유명 관광지인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참사 희생자 수가 더 늘어났습니다. 혹시 있을지 모를 한국인 피해를 대비해 비상대책반도 구성됐습니다. SBS 2017.10.03 16:35
"美, 워싱턴 주재 쿠바 외교관 60% 철수 요청 예정"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워싱턴 주재 쿠바 외교관 인원 감축을 쿠바 정부에 요청할 예정이라고 복수의 미국 관리가 전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워싱턴 주재 쿠바 외교관의 60%를 철수하도록 쿠바 정부에 요청할 예정이며 국무부가 이런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이 관리들은 설명했습니다. SBS 2017.10.03 16:01
美록그룹 '하트브레이커스' 톰 페티, 심장마비로 사망 미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의 리더 톰 페티가 향년 66세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페티의 대변인인 카를라 색은 페티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UCLA 메디컬센터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3 16:00
"트럼프, 한미FTA 재협상에 '미치광이 전략' 사용 지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재협상과 관련해 실무진에게 "그들에게 자신이 너무 미쳐서 지금 당장이라도 손을 뗄 수 있다고 말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10.03 15:47
LA총영사관 "한인 피해 아직 없어…10명 소재 확인중" 미국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를 관할하는 로스앤젤레스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2일 오후 3시 현재 "이번 총격 사건과 관련해 우리 국민 피해는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3 15:44
"범죄전력도, 테러연관도 없다"…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왜 수백만 달러의 자산가로 범죄전력도 없고, 현재까지는 국제 테러리즘과 연관성도 발견되지 않은 60대 남성은 왜 수만 명의 군중을 향해 총기를 휘둘렀을까? 1일 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총기사건의 용의자 스티븐 패덕의 범행 동기를 두고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10.03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