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벌레 등 이물질 발견 수액 11만 개 회수 조치 수액에서 벌레 등 이물질이 잇따라 발견된 수액 제품 11만 개에 대해 보건당국이 회수 폐기 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회수 대상은 성원메디칼이 지난 8월 16일 제조한 수액 세트 4만 개와 신창메디칼이 8월 7일 만든 7만 개 등 모두 11만 개입니다. SBS 2017.09.20 10:31
청주서 나체로 발견된 20대 여성 살해 용의자 긴급 체포 충북 청주의 한 하천 둑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20대 여성을 살해한 3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0대 여성 A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32살 B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SBS 2017.09.20 10:30
"생각보다 해킹 쉬워서…" 가정용 CCTV 훔쳐보다 '덜미' 요즘 가정용 CCTV로 쓰이는 IP 카메라를 설치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휴대전화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데요, 문제는 이 카메라에 컴퓨터처럼 IP 주소가 있어 해킹되기 때문에 사생활 노출의 위험이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9.20 10:28
"나 대통령 비자금 관리자야"…골드바 등 1억7천 '꿀꺽' 경북 칠곡경찰서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 비자금 관리자"라고 속여 1억7천여만 원 상당 금품을 챙긴 혐의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2010년 1월 B씨에게 접근해 5차례에 걸쳐 골드바 3개와 현금 3천6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9.20 10:22
'렌즈 1.5mm짜리' 소형 카메라 불법 제조·판매 일당 검거 인천 계양경찰서는 전파법 위반 혐의로 카메라 제조업자 58살 A 씨와 45살 B 씨 등 유통·판매업자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동구의 한 카메라 제조 공장에서 중국산 부품으로 만든 불법 소형 카메라 50여 개를 B 씨 등 유통·판매업자들에게 개당 2만 5천 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9.20 10:20
"댓글 공작 靑 보고 증거, 군 수사기관도 갖고 있었다"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의 슬로건을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이 조작해 유포한 인터넷 게시물입니다. 당시 야당 의원을 악당으로 묘사한 영상도 있었습니다. SBS 2017.09.20 10:19
5·18 특별조사위, 헬기사격 의혹 공개 제보 접수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과 전투기 출격대기 의혹을 조사하는 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회가 공개적으로 제보 접수에 나섰습니다. SBS 2017.09.20 10:15
[영화ssul] 파업 언론인이 이야기하는 파업 비하인드 스토리 얼마 전 MBC와 KBS의 직원들이 동시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기자와 PD들은 왜 파업을 감행했을까요? 이들이 파업을 할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SBS 2017.09.20 10:14
도심 사무실서 몰래 대마초 수경재배…7억대 판매조직 검거 부산 서부경찰서는 임대 사무실에 재배시설을 갖춘 뒤 대마를 대량 생산해 1년간 7억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로 40살 A씨 등 4명과 상습대마 흡연자 8명을 구속했습니다. SBS 2017.09.20 10:08
4억대 음원 이용권 해킹해 싼값에 되판 30대 구속 유명 음원사이트를 해킹해 이용권을 무단 발급받아 인터넷에서 판매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1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7.09.20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