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남경필 장남 구속…"아들, 죄값 받아야" 경찰이 필로폰 밀반입과 투약 혐의로 체포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을 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남 지사의 첫째 아들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 후 경찰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7.09.19 20:34
[단독] "댓글 공작 靑 보고 증거, 군 수사기관도 갖고 있었다"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의 슬로건을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이 조작해 유포한 인터넷 게시물입니다. 당시 야당 의원을 악당으로 묘사한 영상도 있었습니다. SBS 2017.09.19 20:20
'MB 블랙리스트' 김미화 검찰 출석…"법적 책임 묻겠다" 박원순 시장뿐 아니라 이명박 정부 시절 문화 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연예인들도 이 전 대통령을 고소하겠다는 뜻을 잇달아 밝히고 있습니다. 오늘 검찰 조사를 받은 김미화 씨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낮에 거리를 활보하는 게 어이가 없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19 20:13
오늘의 주요뉴스 1.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만든 이른바 박원순 제압 문건의 당사자인 박 시장이 이 전 대통령을 고소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지시 없이는 불가능하고 원세훈 전 원장에게만 책임을 묻는 건 '꼬리 자르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19 20:03
'독일 망명객' 조영삼 씨, "사드 반대·文 정부 성공" 외치며 분신 밀입북 후 독일에서 장기체류했던 조영삼씨가 사드 반대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외치며 분신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10분쯤 마포구 상암동 한 건물 내 18층 야외 테라스에서 조씨가 플라스틱 우유병에 담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였습니다. SBS 2017.09.19 19:41
주인 2명 물고 집 뛰어나간 진돗개 이웃 주민도 물어 주인 2명을 잇달아 문 뒤 집 밖으로 빠져나간 진돗개가 이웃 주민도 물어 상처를 입히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48분쯤 부산 남구의 한 주택 내에서 애완 진돗개가 주인 A 씨의 팔을 문 뒤 이를 말리던 아들 B 씨의 엉덩이와 다리를 물었습니다. SBS 2017.09.19 19:38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19일) ▶ 박원순, MB 고소.."원세훈은 꼬리" ▶ 김미화 검찰 출석 "MB 국정원이 개인사찰" ▶ 매티스 "서울… SBS 2017.09.19 19:29
학교 비정규직 여성 집단 삭발…교육부 장관과의 직접교섭 요구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삭발식도 가졌습니다. 지난달 18일부터 이뤄진 집단교섭에서 학비노조는 근속수당을 … SBS 2017.09.19 19:22
직접 잡은 멧돼지라고 속여 보상금 허위 신청 적발 다른 사람이 잡은 멧돼지를 자신이 잡은 것처럼 속여 보상금을 신청한 사례가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기장군은 멧돼지 포획 보상금을 부정 신청한 혐의로 부산시 유해조수 기동포획단원 60살 A씨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19 18:56
낡은 목줄 끊어진 진돗개에 물려 주인 등 3명 경상 오늘 낮 1시 48분쯤 부산시 남구의 한 주택에서 키우던 진돗개가 집에서 주인 78살 A씨와 아들 45살 B씨를 문 뒤에 집을 나가 이웃 주민 75살 C씨를 물었습니다. SBS 2017.09.19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