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릭] "다리 1m 모자라네?"…준공식 앞두고 '난감' 운하 위에 설치되는 다리의 준공식을 앞두고 난감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교각 위에 얹을 마지막 콘크리트 상판이 당초 설계보다 짧게 제작된 건데요, 더도, 덜도 아니고 딱 1m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SBS 2017.09.18 17:54
뉴질랜드 공항 송유관 훼손…항공편 41편 취소·수천 명 피해 뉴질랜드 최대 공항인 오클랜드공항으로 항공유를 공급하는 송유관이 훼손되는 사고가 나 운항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수십 편의 비행기 운항이 취소되면서 여행객 수천 명이 불편을 겪었고, 불편은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9.18 17:49
미-러 외교 수장, 뉴욕서 회담…"시리아·우크라 문제 논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만나 시리아와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9.18 17:48
中, 美의 대북군사옵션 거론에 반발…"안보리 결의이행이 시급"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북핵 해법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취할 수 있는 조치들이 거의 다 소진됐다며 군사옵션을 거론한 데 대해 중국이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SBS 2017.09.18 17:45
28m 높이에서 벌어지는 아찔한 '다이빙 쇼' 지난 16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에서 '28m 높이 다리에서 강으로 뛰어내리는 다이빙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세계 최고 … SBS 2017.09.18 17:37
"트럼프 '주유하려고 길게 줄 서' 트윗은 北에 대한 무지 드러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북한에서 주유하려고 길게 줄을 서고 있다'고 언급한 것은 북한에 대한 그의 무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혹평했습니다. SBS 2017.09.18 17:08
[영상pick] '인종 청소' 논란 아웅산 수치…유엔 사무총장 "마지막 기회" 엄중 경고 이슬람계 소수 민족인 로힝야족에 대한 '인종 청소' 의혹을 받고 있는 미얀마 정부에 대해 유엔 사무총장이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로힝야족 유혈 사태와 관련해 미얀마의 실질적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를 직접 겨냥해 발언했습니다. SBS 2017.09.18 17:05
러시아 의회, 美 정부 대북 군사옵션 발언 강하게 비판 미국 정부 고위인사들이 북핵 문제의 군사적 해결 가능성을 잇따라 언급한 데 대해 러시아 의회 지도부가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상원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인 콘스탄틴 코사체프는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대북 군사옵션 발언은 "유감을 불러일으킨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09.18 17:02
독일 외무장관 "대북 압박과 대화 병행해야…김정은 미치지 않아" 지그마어 가브리엘 독일 외무장관이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중단을 위해 압박과 대화를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독일 공영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 중인 가브리엘 장관은 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을 만난 자리에서 "국제사회는 대북 제재안을 완벽하게 이행해야 한다"면서도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해 대담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18 16:57
독일 외무장관 "대북 압박과 대화 병행해야…미·중·러 협력 필수" 지그마어 가브리엘 독일 외무장관이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중단을 위해 압박과 대화를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독일 공영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 중인 가브리엘 장관은 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을 만난 자리에서 "국제사회는 대북 제재안을 완벽하게 이행해야 한다"면서도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해 대담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18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