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투자 명목 돈 가로챈 사기범 징역 3년6개월 해외취업이나 투자를 미끼로 구직자와 투자자 등으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가로챈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은 사기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6살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9.10 12:03
부하 직원·하청업체서 9천만 원 챙겨 해외 도주한 조선소장 구속 부산 영도경찰서는 오늘 부하 직원과 하청업체에서 9천만 원을 챙겨 해외로 도주한 혐의로 부산의 모 선박 수리 조선소장 6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7.09.10 12:03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 주겠다고 속여 6천만 원 챙긴 50대 구속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오늘 건설현장 식당, 일명 '함바' 운영권을 주겠다고 속여 6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관련 업체 대표 55살 정… SBS 2017.09.10 12:02
고창 산책 부부 덮친 개들…알고 보니 멧돼지 사냥 훈련받은 맹견 사진은 부부를 문 사냥개들. 산책 중인 40대 부부가 대형견 4마리에 물려 크게 다친 사건의 전말이 경찰 조사로 드러났습니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어제 개 주인 56살 강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10 12:02
경기남부경찰청 사업용 자동차 특별단속…22명 입건 자격 없이 버스를 불법 개조하거나 속도제한장치를 임의로 해체한 운수업체 4곳과 업체 대표, 화물차량 운전사 등 수십 명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SBS 2017.09.10 11:55
재고 귀금속 처분 미끼로 1억 2천만 원어치 꿀꺽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오늘 재고를 처분해주겠다고 속여 억대가 넘는 고가의 귀금속을 챙긴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최근 두 달간 부산진구 귀금속 거리의 금은방 업주들에게 "유행이 지난 귀금속을 도매상에 처분해주겠다"며 접근해 7명으로부터 1억 2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 70여 점을 넘겨받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9.10 11:55
[슬라이드 포토] 부서진 시설물만 '덩그러니'…적막감 도는 성주 소성리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09.10 11:33
법원, 뽑기인형 2개 훔친 10대 선처…징역 대신 선고유예 뽑기 인형 2개를 함께 훔친 10대 2명이 특수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선고를 유예하는 선처를 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특수절도 혐의로 기소된 19살 A 군과 B 군에게 징역 6월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SBS 2017.09.10 10:54
외제차로 차선변경 차량 '쿵'…보험금 9천400만 원 챙겨 인천 계양경찰서는 교통 법규위반 차량에 일부러 외제차를 부딪혀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27살 A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실선구간에서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을 상대로 고의 접촉사고를 내는 등 방법으로 지난 2013년 6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보험금 9천4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9.10 10:51
"류영진 '살충제 달걀' 파동 중 규정 어기고 휴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살충제 달걀' 파동이 커지던 시기에 인사 규정을 어기고 3일간 휴가를 썼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해당 휴가 기간에 식약처의 법인카드를 사용했으며, 이는 규정 위반이라는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7.09.10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