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에 익숙한 北정권엔 강경책보다 유화책이 더 위협적" 압박과 고립에 익숙해진 북한 정권에는 한국 보수 정권의 대북 강경 기조보다 유화 제스처를 보내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정책이 더 위협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연합 2017.08.30 15:06
왕이 中외교부장 "北 도발, 국제 핵비확산 체계 훼손" 비판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국제사회의 핵 비확산 체계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왕 부장은 베이징에서 개최한 브릭스 정상회의 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으로 중국은 당연히 이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8.30 14:19
허리케인 '하비'로 화학물질 유출 비상…2차 피해 우려 허리케인 '하비'가 미 텍사스를 강타하면서 화학물질 유출 위험이 대두됐습니다. 미 텍사스주 해리스카운티 소방국은 크로스비 지역에 있는 화학업체 '아케마' 공장의 2.4㎞ 반경에 있는 주민이 예방 차원에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30 14:19
"헤엄치는 보석" 日 비단잉어, 아시아 부호들에게 인기 워낙 값이 비싸 "헤엄치는 보석"으로 불리는 일본산 비단잉어가 아시아 각지의 부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래 일본식 정원에 조성한 연못에서 키우는 게 일반적이지만 아시아의 부호 중에는 한 마리에 무려 1천만 엔을 호가하는 값비싼 비단잉어를 사서 정작 자신의 정원에서 키우는 게 아니라 일본의 전문업자에게 맡겨 일본에서 키우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연합 2017.08.30 13:46
아인슈타인이 기조연설한 93년 역사의 '베를린 IFA' 다음달 1∼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는 1924년 출범 당시에는 라디오 박람회였습니다. 독일 정부가 당시 뉴미디어였던 라디오의 혁신적 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으나 90여 년의 역사를 거쳐오며 전 세계 유력 가전업체들의 최첨단 기술 경연장으로 변모했습니다. SBS 2017.08.30 13:35
[월드리포트] '압사 참사' 겪었던 이슬람 성지순례…긴장감 고조 수천 명의 이슬람 신도가 메카 중앙에 있는 카바 신전을 둘러싸고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슬람권 최대 종교행사인 성지순례, 하지가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됩니다. SBS 2017.08.30 12:45
왕이 中외교부장 "北 도발, 국제 핵비확산 체계 훼손" 비판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지난 29일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일본 상공을 통과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국제사회의 핵 비확산 체계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SBS 2017.08.30 12:22
美, 허리케인 '하비' 구호 지원에 초대형상륙함 동원키로 미 해군연구소 뉴스, 밀리터리 닷컴 등 미언론은 미 해군이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키어사지'와 상륙선거함 '오크 힐' 등 두 척의 대형 함정을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주 근해에서 구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고 2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30 11:53
남아시아 최악의 몬순 홍수…1천200명 사망·4천100만 이재민 남아시아에 내린 폭우로 최소 1천200명이 숨졌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이번 여름 몬순 폭우로 발생한 홍수로 인도와 네팔,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 3개국에서 1천 200명 넘게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30 11:42
美, 허리케인 '하비' 구호 지원에 초대형상륙함 동원키로 미 해군은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키어사지'와 상륙선거함 '오크 힐' 등 두 척의 대형 함정을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주 근해에서 구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시했습니다. SBS 2017.08.30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