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뉴스추적] 돌아오지 않은 '적산(敵産)' 적산은 '적의 재산'이라는 뜻입니다.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함께 국내에 남아 있던 일본인 및 일본 기관 명의의 재산은 미 군정청으로 귀속됐습니다. SBS 2017.08.28 16:32
[비디오머그 뉴스추적] 친일파 땅 192만㎡, 10년에 걸친 소송의 끝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자리 잡은 그랜드힐튼 호텔은 대지 39만 제곱미터 규모의 특급호텔입니다. 이 호텔을 설립한 이우영 회장은 조선의 왕족이자 일제 시대 귀족으로 친일반민족행위자에 이름을 올린 이해승의 손자입니다. SBS 2017.08.28 16:32
'단서는 흐릿한 CCTV뿐'…밤샘 근무로 뺑소니범 검거한 경찰 "도로에 오토바이가 쓰러져 있는데 사람이 많이 다친 것 같아요. 눈도 제대로 못 뜨고 큰일 났어요." 전북 군산경찰서 문예준 경위와 조남권 경사가 이 신고를 받은 것은 지난 25일 오후 7시 49분쯤. 연합 2017.08.28 16:27
박근혜 측, 이재용 판결 토대로 대응책 고심…당혹 속 신중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공여 1심 유죄 판결에 따라 '뇌물 수수자' 입장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된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상황을 주시하면서 대응 전략 마련에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7.08.28 16:24
北, '대북 군사교류 중단' 우간다 주재 대사 교체 북한이 최근 대북 군사교류 중단 방침을 밝힌 우간다 주재 대사를 교체했다고 공식매체를 통해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하면 이탈리아 공화국, 우간다 공화국 주재 조선 특명전권대사들로 문정남과 정동학이 임명되었다"고 짧게 보도했다. 연합 2017.08.28 16:19
'불법 조업' 중국어선 선원 8명…최고 8천만 원 벌금형 우리나라의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선원 8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정원석 판사는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중국어선 선장 46살 A 씨 등 중국인 선원 8명에게 각각 벌금 4천만∼8천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8 16:16
'이 집엔 국가유공자가 살아요'…고양경찰 금색 문패 달아 경기 고양경찰서는 28일 '국가유공자 문패' 부착식을 열었다. 무공훈장·호국영웅장·화랑훈장 등을 받은 이모씨 등 고양시 덕양구에 거주하는 고령의 국가유공자 4명 자택에 '국가유공자의 집'이라고 적힌 금색 문패를 달아주는 행사다. 연합 2017.08.28 16:06
민변·참여연대 "이재용 1심 '재단 출연'도 뇌물로 봐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참여연대는 최근 1심 선고를 받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좌담회를 열고 재판부가 무죄로 판단한 미르와 K스포츠재단 출연금 역시 뇌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8.28 16:04
주한미군 차량 2대 사드기지 들어가려다가 제지당해 28일 오전 11시 30분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 입구인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 주한미군 차량 2대가 나타났다가 돌아갔다. 연합 2017.08.28 16:01
"기간제 교사·강사 정규직 전환 안 돼"…열흘 만에 10만 명 서명 교원단체가 기간제 교·강사 정규직 전환에 반대하며 벌인 청원에 열흘간 10만 명 이상이 동참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7∼27일 '교원증원 촉구 및 기간제 교사·강사 정규직 전환 대상 아님' 서명 운동을 벌인 결과 전국에서 모두 10만5천228명이 참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8.28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