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강타 美 텍사스에 역대급 폭우…이틀 새 760㎜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미국 텍사스주엔 주말 사이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으며, 앞으로 며칠간 이 지역에 더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8 14:17
미·일 정상 안보 측근 美서 회동…"대북 긴밀연대 재확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아치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최근 미국 샌프란시코에서 만나 대북 공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두 사람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거듭하는 북한에 대해 긴밀히 연대해 대응해 나가자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8.28 14:15
'수의학 올림픽' 세계수의사대회 개막…76개국 5천여 명 참가 수의학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인 '세계수의사대회'가 오늘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오는 개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을 비롯해 세계보건기구 WHO와 세계식량농업기구 FAO, 국제수역사무국 OIE, 세계동물보호협회 WAP 등 국제기구 고위 관계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SBS 2017.08.28 14:14
임지현, 北 선전매체 또 등장…탈북민 출연방송 비난 탈북했다가 재입북한 임지현씨가 북한의 대남선전매체에 또 등장해 일부 국내 종합편성채널의 탈북민 출연프로그램을 비난했습니다. 북한 대남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반공화국 모략선전물은 이렇게 만들어진다-전혜성의 증언 중에서'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약 30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08.28 14:07
핀란드 연구팀 "소금 과다 섭취하면, 심부전 위험 증가" 소금을 과다 섭취하면 심부전 위험이 최대 2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핀란드 국립보건연구원의 요우실라흐티 박사 연구팀은 남녀 24∼64세 4천630명을 대상으로 12년 동안 소변 샘플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8 13:58
[취재파일] 유명 훠궈식당 '더러운 주방' 폭로에 중국 들썩 중국 음식 '훠궈'는 육수에 각종 고기와 해물, 야채 등 재료를 넣어 익혀 먹는 중국식 샤브샤브를 가리킵니다. 요즘 이 '훠궈'가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중국의 유명 훠궈식당 체인인 '하이디라오'일부 지점의 주방 위생상태가 공개되면서 중국인들이 경악했습니다. SBS 2017.08.28 13:41
아프간서 또 탈레반 자폭테러…민간인 등 13명 사망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 아프간에 대한 적극적 개입 의사를 밝힌 이후, 또다시 탈레반의 자폭테러가 벌어져 민간인과 아프간 군인 등 13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7.08.28 13:40
"트럼프, 러시아에 트럼프타워 건립 계획…대선기간 거래 시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이던 시절, 트럼프 대통령 소유 회사가 러시아 모스크바에 대형 트럼프 타워를 개발하려는 계획을 세웠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8 13:40
"어른 방심이 화근" 호주서 3살 아이 총 만지다 사망 호주 시드니에서 3살 여자아이가 집에서 목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버지가 무심코 놓아둔 총기를 만졌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7.08.28 13:33
"어른 방심이 화근" 호주 3살 아이 총 만지다 총상 사망 호주 시드니에서 3살 여자아이가 집에서 목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버지가 무심코 놓아둔 총기를 만졌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입니다. SBS 2017.08.28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