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산사태 일어난 스위스 산 3년간 30cm 이동" 27일 공영 스위스앵포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2011년에도 산사태가 있었는데 2013년부터 작년까지 레이더와 적외선 장비등을 동원한 산사태 원인 연구가 이뤄졌다. 연합 2017.08.27 16:13
"北, '원산 에어쇼' 돌연 취소…미사일 제재 후 연료절약 목적?" 북한이 다음 달 개최할 예정이었던 '에어쇼'를 돌연 취소하기로 했다고 일본 NHK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NHK는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9월 23일부터 이틀간 예정됐던 '원산국제항공축전 2017'의 개최 계획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8.27 16:10
러 상원 외교위원장 "北 발사체 발사는 몹시 나쁜 신호" 북한이 또다시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데 대해 러시아 정부가 아직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지 의회 고위인사가 "몹시 나쁜 신호"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8.27 16:08
이란, 애플 앱 삭제 조치에 강력 반발…"법적 대응" 애플이 미국 정부의 대이란 제재에 부응하기 위해 이란 앱스토어에서 인기 모바일 앱을 폐쇄한 것과 관련해 이란 정부와 누리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27 15:48
日 방위성, 北 미사일 발사에 "육상형 이지스 최대한 빨리 도입" 일본 방위성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비하기 위해 육상형 이지스 시스템인 '이지스 어쇼어'를 최대한 빨리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7 15:47
"차안에 새끼 호랑이가…" 멕시코서 밀반입 美 10대 덜미 생후 5∼6주 된 벵갈 호랑이를 멕시코에서 차에 태워 미국으로 밀반입한 1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18살 미국인 루이 에우도로 발렌시아는 지난 23일 새벽 새끼 벵갈호랑이 한 마리를 자신의 차에 태운 채 미국과 멕시코 간 국경을 지나던 중 국경세관보호국에 적발돼 체포됐습니다. SBS 2017.08.27 14:30
프랑스 마크롱 지지율 또 '수직 낙하'…전달보다 14%p 떨어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집권 직후 60%가 넘는 높은 지지율을 자랑했지만, 그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 방식 때문에 국민과의 '허니문'이 끝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SBS 2017.08.27 14:28
日 방위성, 北 미사일 발사에 "육상형 이지스 최대한 빨리 도입" 일본 방위성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비하기 위해 '육상형 이지스 시스템'(이지스 어쇼어·Aegis Ashore)을 최대한 빨리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7 14:25
日국민, 北 핵·미사일 위협에 '방위·안보' 관심 높아져 일본 정부에 대해 '방위·안보' 분야에 힘을 기울여달라고 요구하는 국민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미우리신문과 일본 내각부의 '국민생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부가 힘을 기울여야 하는 정책으로 '방위·안보'를 꼽은 사람은 36.2%로 지난해보다 4.3%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8.27 14:18
이란 "IAEA, 핵시설 사찰 美 요구에 굴복 말아야" 미국이 이란의 핵합의안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 이란 군사기지에 대한 사찰을 촉구한 가운데, 이란은 IAEA에 미국의 요구에 위축돼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17.08.27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