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설' 피닉스서 수천 명 찬반시위…충돌위기 간신히 모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 연설을 한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비판 시위대와 이에 맞선 지지자 수천 명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연합 2017.08.23 23:30
美, 이집트에 3천억 원 원조 삭감·보류…이집트, 강력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이집트에 해마다 지급해 오던 거액의 군사·경제 원조 자금을 올해 삭감하거나 지급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이집트 외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자 백악관 선임 고문인 재러드 쿠슈너와의 예정된 회동을 취소하는 등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SBS 2017.08.23 23:28
예멘 현지 언론, "사우디 예멘 모텔 공습으로 60명 사망" 사우디아라비아군이 23일 새벽 예멘 수도 사나 부근의 2층짜리 모텔을 공습해 민간인 60명이 폭사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3 23:26
독일 프랑크푸르트 '박물관 강변축제'에 '한식의 맛' 선사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역 최대 축제로 200여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박물관 강변축제'에 한식과 한국 농식품을 홍보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SBS 2017.08.23 23:25
냉랭한 中주최 한중 25주년 리셉션…'반쪽짜리 행사' 사드 배치에 따른 한국과 중국의 갈등이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베이징에서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최근 냉랭한 양국 관계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SBS 2017.08.23 23:19
美 前정보수장 "트럼프, 북한에 핵발사 선택 시 거의 통제불가" 제임스 클래퍼 미국 전 국가정보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통령 자격에 의문을 제기하며 핵무기 발사 코드가 그에게 부여된 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연합 2017.08.23 22:59
[슬라이드 포토] 中, 롯데마트서 발전기 철거…무슨 사연? (SBS 뉴미디어부/사진=북경청년보 화면 캡처, 베이징 뉴스 캡처, 연합) 연합 2017.08.23 22:52
앙골라 39년 만에 새 대통령 뽑는다 서아프리카 앙골라에서 39년만에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23일 치러졌습니다. 38년간 집권한, 74살 에두아르도 도스 산토스 현 앙골라 대통령이 대선에 불출마한 가운데, 앙골라 유권자 약 930만명은 이날 의회 의원 220명을 뽑는 투표를 합니다. SBS 2017.08.23 22:45
핀란드 경찰, '흉기 테러' 관련 2명 추가로 검거 핀란드 검찰은 23일 경찰이 지난 18일 남서부도시 투르쿠에서 발생한 흉기 테러와 관련해 2명을 추가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핀란드 당국이 핀란드 역사상 최초 테러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 중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 체포된 사람은 모두 7명으로 늘었다. 연합 2017.08.23 22:36
스위스, 유럽에서 고깃값 가장 비싸 유럽에서 고깃값이 가장 비싼 나라는 스위스이고, 가장 가격이 싼 나라는 폴란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럽연합, EU의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가 23일 공개한 작년 기준 'EU의 고기 가격' 통계에 따르면 EU 28개 회원국 가운데 고기 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는 덴마크로, EU 평균 가격을 100으로 했을 경우 139.2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08.23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