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성폭행 성인물 돌려 보며..구멍 뚫린 성범죄 수감자 관리 8살 나영이를 성폭행해 장기까지 손상시킨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3년 뒤인 2020년 12년의 형기를 채우고 출소합니다. 조두순 같은 성범죄자들은 재범 방지를 위해 교도소 안에서 성범죄 예방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8.18 15:49
'한강 얼었는데도 무리한 출항'…유람선 코코몽호 선장 등 집유 지난해 1월 한파로 한강이 얼었는데도 무리하게 출항해 유빙과 충돌해 침몰한 유람선 '코코몽호' 운항 관계자들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08.18 15:46
경찰 '학대논란' 故최진실 딸 외할머니 5시간 면담 배우 고 최진실 씨의 딸 준희 양이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을 내사 중인 경찰이 최근 가해자로 지목된 준희 양 외할머니 정 모 씨를 면담했습니다. SBS 2017.08.18 15:43
박근혜 정부 '화이트리스트' 사건, 중앙지검 특수3부가 수사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조직적으로 보수 단체를 지원하고 관제 시위를 부추겼다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사건을 검찰 특수부가 수사합니다. SBS 2017.08.18 15:41
[뉴스pick] 나경원 의원이 문재인 정부 두고 '욜로'라 말한 이유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는 한마디로 욜로정부"라며 "5년만 잘 먹고 잘살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08.18 15:37
어린이집 원장과 원장 모친 '파리채로 아동학대' 의혹 어린이집 원장과 원장의 어머니가 파리채로 아이들을 때리는 등 아동학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양주시 광적면 소재 A 어린이집 원장 등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어제 접수됐습니다. SBS 2017.08.18 15:36
"소·돼지는 산란계와 달라요…살충제 안 씁니다" "밀집 사육하는 산란계와 달리 소와 돼지 등은 축산물 이력제 등을 통해 비교적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동물위생연구소 관계자는 우유나 쇠고기, 돼지고기 등의 축산물은 '살충제 계란'과 달리 안전성에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매우 적다며 소비자들은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연합 2017.08.18 15:33
회식 자리서 여경 성추행 혐의 경찰 간부 징계 현직 경찰관의 성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회식 자리에서 여경을 성추행한 경찰 간부가 징계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 부산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부산청 소속 A 경위를 견책 처분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합 2017.08.18 15:31
양계농가에 피프로닐 살충제 판매 포천 동물약재상 수사 닭에 사용할 수 없는 피프로닐 살충제를 제조해 판매한 경기도 포천의 동물약재상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자체 조사 결과 지난해에도 이 약재상으로부터 피프로닐을 공급받은 양계농가가 한 곳 더 있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SBS 2017.08.18 15:18
"다리 아파 벽 잡다가"…대선 벽보 찢은 50대 황당한 변명 대선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형사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8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