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꽃가마 탄다고 생각 안 하겠다" 9년 만에 복직 YTN 노종면 기자의 심경글 노종면·조승호·현덕수 YTN 해직 기자에 대한 복직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노종면 기자가 SNS에 올린 심경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YTN 노사는 오늘 오전 해직자 3명에 대한 복직 협상이 잠정 합의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4 15:59
고용부, 내년 최저임금 '시급 7천530원' 확정 고시 고용노동부는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 시간당 7천530원을 4일 확정·고시했다. 앞서 고용부는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노사단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이의 제기서를 내도록 한 바 있다. 연합 2017.08.04 15:57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교회 설교 들어보니…"기독교의 미래는 군 복음화에 있다" 지난 2일, 박찬주 육군 대장 부인이 불교 신자인 공관병을 강제로 교회에 데려갔다는 군인권센터의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작 박 대장은 한 교회에서 가졌던 신앙 간증 연설에서 “종교에 편향되거나 편애하지 않고 모든 장병들을 사랑하고 아낄 것”이라고 발언한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SBS 2017.08.04 15:44
우종범 EBS 사장 사의 표명 우종범 EBS 사장이 4일 사의를 표명했다. EBS는 "우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당초 우 사장의 임기는 내년 11월까지였다. 연합 2017.08.04 15:40
노종면 등 YTN 해직 기자 3명 이달 중 복직…"이제 시작" 이들의 복직은 해고 9년여 만입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노종면 등 3명의 해직 기자의 복직이 노사 협상을 거쳐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4 15:25
정신병원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 살인미수 전과자 공개수배 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살인미수 전과자의 행방을 4일째 추적 중인 교정당국과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했습니다. 광주보호관찰소와 전남 나주경찰서는 오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 중인 48살 유태준 씨를 공개수배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4 15:16
"문화계 블랙리스트 판결서 박근혜 공범관계 부정은 잘못"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범 관계를 부정한 판결은 공정성과 형평성에 어긋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7.08.04 15:15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형사입건…軍 "수사 전환" 국방부는 군인권센터가 제기한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부부의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인 것으로 판단하고 박 사령관을 형사 입건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8.04 15:07
[영상]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형사입건…軍 "수사 전환" 국방부는 군인권센터가 제기한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 부부의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인 것으로 판단하고 박 사령관을 형사 입건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8.04 15:02
정신병원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 살인미수 전과자 공개수배 광주보호관찰소와 전남 나주경찰서는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 중인 48살 유태준씨를 공개수배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 36분쯤 나주시의 한 정신병원에서 탈출해 인근 산으로 달아났습니다. SBS 2017.08.04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