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야심차게 내놓은 '여성 위한' 맥주…여성들에게 비난 받는 이유 한 맥주 회사가 '여성들을 위한' 컨셉 맥주를 출시했지만 되려 많은 여성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성차별적인 제품이라고 반발을 사고 있는 맥주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24 16:47
IMF, 올해 러 경제성장률 1.4% 유지…"3년 만에 순성장 회복"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러시아 경제성장률을 3개월 전과 다름없는 1.4%로 전망했습니다. 내년 성장률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1.4%로 예상했습니다. SBS 2017.07.24 16:37
퇴임하는 인도 대통령, 의회 얕보는 모디 정부에 쓴소리 퇴임을 하루 앞둔 인도 대통령이 총리가 이끄는 정부를 향해 의회의 반대를 회피하는 수단으로 긴급경제명령을 남용하지 말라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무케르지 대통령은 퇴임 기념 행사에서 "긴급경제명령은 불가피한 상황에서만 사용해야 하고 통화 문제 같은 것에 이용해서는 안된다"며 정부가 의회의 반대를 우회하는 수단으로 긴급경제명령을 사용한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07.24 16:24
기록적 폭우에 다른 지역서 골프여행 日아키타현 지사 사죄 지난 주말 일본 아키타현에 기록적 폭우가 내린 가운데 골프여행을 떠나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던 지사가 공개 사죄했습니다. 사타케 노리히사 아키타현 지사는 지인과 골프를 친다며 휴가를 내고 지난 22일부터 아키타현을 떠나 미야기현에 머물렀습니다. SBS 2017.07.24 16:14
日 수도권, 24일 '재택·회사 밖 근무' 행사 실시…6만 명 참가 일본 수도권에서 재택근무처럼 회사 밖에서 근무하는 텔레워크가 일제히 시행됐습니다. 오늘 수도권에서 일제히 실시된 "텔레워크 데이" 행사에는 일본 정부와 도쿄도, 민간기업 등 927개 회사와 단체 직원 약 6만 명이 참가했습니다. SBS 2017.07.24 16:05
日 외국인 노동자 100만명 시대…"수용 대책 절실" 일본이 외국인 노동자 100만 명을 넘어서며 이민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호텔 객실 청소원, 중학교 외국어 보조 교사, 가사 도우미, 도·소매업 판매원 등 외국인 노동력에 의지하는 직종이 증가하고 있다. 연합 2017.07.24 15:43
[영상pick] '혼자 놀기의 진수'…공기 방울 만들어 신나게 노는 돌고래 신나게 헤엄치고 있는 돌고래들. 뭐 하고 노는지 봤더니 '공기 방울'을 만들어 놀고 있습니다. 수면에서 공기를 모으더니 물속에서 자유자재로 공기 방울을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SBS 2017.07.24 14:59
"북한서도 데스크톱보다 노트북·태블릿PC 인기" 북한에서도 최근 데스크톱 컴퓨터보다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등 휴대가 편한 컴퓨터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인 NK뉴스는 24일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북한이 중국에서 수입한 노트북컴퓨터는 5천600만 달러어치로 2015년의 3천600만 달러어치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연합 2017.07.24 14:57
아프간 카불서 차량 자폭테러…최소 24명 사망·42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폭 테러가 벌어져 최소 24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오전 7시쯤 이슬람 시아파 하자라족이 많이 사는 카불 서부에서 폭발물을 실은 승용차 한 대가 광업부의 통근 버스를 들이받고 폭발했습니다. SBS 2017.07.24 14:53
남자는 죽어가는데…물에 빠진 남자 웃으며 촬영한 10대 지난 9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강물에 빠진 남성을 웃으며 촬영한 10대 5명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던 31세 자멜 던은 끝내 숨졌습니다. SBS 2017.07.24 14:32